기아가 CJ대한통운과 함께 친환경 물류에 최적화한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Purpose Built Vehicle) 개발 및 이와 연계한 다양한 솔루션의 사업화를 위한 협력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기아는 21일 양재동 본사에서 기아 송호성 사장, CJ대한통운 강신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가 영상 라이브 기술을 더한 ‘새로운 위버스’를 선보인다.18일 선보이는 새로운 위버스는 네이버의 브이라이브 사업부 양수 이후 브이라이브 서비스와의 점진적인 통합을 시작하는 신호탄이다. 팬 경험 확장을 위한 IT 기술을
중소벤처기업부는 스마트공장 간 연결과 협업을 지원하는 ‘디지털 클러스터’ 구축사업에 참여할 컨소시엄 13개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디지털 클러스터 구축사업’은 개별공장 중심의 스마트화를 넘어 가치사슬 또는 협업기업이 스마트공장을 기반으로 데이터·네트워크를
쌍용자동차가 포스코와 신차 개발 초기 단계부터 협력 개발해 동급 최고 수준의 고장력 강판을 사용한 Adventurous ‘토레스’의 안전성을 알리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7월 5일 출시해 SUV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토레스를 서울 포스코센터에
넥센타이어가 부산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부산 어린이 복합문화공간에 미디어 아트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넥센타이어는 서울 마곡에 있는 넥센 중앙연구소 ‘더넥센유니버시티’ 미디어 월에서 송출하는 미디어 아트 콘텐츠를 부산 어린이 복합문화공간인 ‘들락날락’에 제
현대차그룹의 산업금융 및 기업금융 전문 기업 현대커머셜이 고객의 쉽고 편리한 금융 서비스 이용을 위해 홈페이지를 개편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현대커머셜 홈페이지(www.hyundaicommercial.com) 개편은 직관적인 UX∙UI(사용자 환경∙경험) 적용을 통한
현대자동차가 일본 MK택시에 ‘아이오닉 5’ 50대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하며, 일본 전기차 시장 공략의 첫발을 내디뎠다.이번 계약을 통해 현대차는 다음 달부터 차례대로 총 50대의 아이오닉 5를 MK택시의 교토 본사에 공급하고 MK택시는 교토에서 운행 중인 700여
현대자동차그룹이 전세계 항공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국제 에어쇼에 처음으로 참가했다.현대자동차그룹은 18일(월) 현대자동차그룹의 미국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 Urban Air Mobility) 독립 법인인 슈퍼널(Supernal)이 영국에서 열리는 판버러
한화시스템은 19일(현지 시각) 영국 ‘판버러에어쇼(Farnborough International Airshow) 2022’ 현장에서 한화디펜스 호주법인, 원웹(OneWeb)과 ‘호주군 위성 인터넷 사업 참여 협력을 위한 3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
LG화학은 신학철 부회장이 재닛 옐런(Janet Yellen) 미국 재무부 장관과 전지 소재 공급망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9일 밝혔다.옐런 장관은 방한 첫 일정으로 서울 강서구 LG화학 마곡 R&D 캠퍼스를 찾았다. 현재 인도·태평양 지역을 순방하고 있
LG전자가 최근 글로벌 표준 연합 CSA(Connectivity Standards Alliance)의 의장사로 선정됐다.CSA는 스마트홈 기기를 위한 개방형 통신 프로토콜 규격을 개발하고 표준화하는 단체로 500 개가 넘는 기업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이번 의장사 선
SK텔레콤은 ESG 2.0 경영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주요 비영리기관 및 ESG 관련 스타트업 대상 SKT RCS 비즈웹(Biz Web) 메시징 서비스 지원’을 올 하반기부터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SKT RCS 비즈웹(https://bizrcs.co.kr)은 SK
LG화학이 최고 현장 기술자를 인증하는 ‘LG화학 명장’ 제도를 신설했다. 기술과 경험을 갖춘 전문가를 독려하고, MZ세대 현장 인력에게 성장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서다.LG화학은 15일 서울 영등포구 LG트윈타워에서 ‘LG화학 명장’ 5명을 첫 선정하고 CEO 신학철
삼성 무풍에어컨이 이달 14일 기준 한국 시장에서 누적 판매량 700만대를 돌파했다. 이는 출시 6년만의 성과로 매일 평균 약 3,000대 가량 판매된 셈이다. 제품 타입별로 스탠드형이 200만대 이상, 벽걸이형과 시스템 에어컨(천장형)이 각각 215만대, 285만대
SK텔레콤이 ‘2022 부산국제모터쇼’에서 2030년 부산 하늘을 자유롭게 비행하는 UAM의 미래상을 선보였다고 밝혔다.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2022 부산국제모터쇼’에 국내 UAM* 상용화를 추진 중인 사업자 중 유일하게 참여하고 있다.400㎡ 규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