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서영철)은 다가오는 12월 연말을 맞아 금천구 공공도서관에서 겨울 감성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독서문화 행사 ‘북스 홀리데이(Books Holiday)’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2025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주민들이 도서관에서
서울돈화문국악당이 지난 10월 24일(금) 진행한 ‘2025 국악플러그인(Gugak Plug-in) vol.2’가 빠른 시간 내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성과는 상반기에 진행된 플러그인 vol.1에 이어 두 번째 전석 매진 사례로, 청년 국악 팬층
타악그룹 언락은 오는 11월 30일(일) 오후 4시 안성맞춤랜드 반달마당에서 역사 연희극 ‘낙향 : 희망의 꽃을 피우다’ 공연을 무료로 선보인다.‘낙향 : 희망의 꽃을 피우다’는 일제강점기라는 어두운 시대 속에서도 역사와 전통을 지켜낸 선조들의 용기와 투쟁을 담아낸 작
KNN이 철도와 도시의 관계를 깊이 있게 다룬 2부작 다큐멘터리 ‘도시는 나의 것(연출 권재경, 글·구성 박선민)’을 오는 22일과 29일 토요일 저녁 7시에 방송한다.이번 프로그램은 배우 김광규가 내레이션을 맡아 부산 출신다운 감각과 따뜻한 시선, 특유의 유머로 도시
지오북이 ‘나의 스웜프 씽: 물의 기억과 습지생태 이야기’를 출간했다.습지는 물과 땅이 맞닿는 역동적 경계이자 생명과 사유가 교차하는 공간이다. 신간 ‘나의 스웜프 씽’은 이 경계 위에서 과학자로 성장한 한 습지생태학자의 여정을 담아 ‘물의 기억’을 따라 자연과 인간
좋은땅출판사가 ‘마지막 사랑’을 펴냈다.‘마지막 사랑’은 인생의 끝자락에서 비로소 자신에게 돌아오는 사랑을 이야기한다. 평범한 일상을 살던 한 가족에게 남겨진 짧은 메모, ‘나를 찾지 마라.’ 그 한 문장이 모든 것을 흔들어 놓는다. 부모를 잃은 자식들과 남겨진 시간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은 올가을 화성시 서부(서해랑 아트갤러리, 매향리 평화기념관)와 남부(향남복합문화센터), 동부(동탄복합문화센터, 화성열린문화예술공간) 등 화성시 전역에서 화성특례시민을 위한 5色 기획전시를 개최한다.재단 전시기획팀에서 기획·운영하는 이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지난 10일 옹진군청 중회의실에서 인천지역 군수·구청장협의회 11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인천지역 군수·구청장과 인천광역시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이 참석했으며, 지역 현안과 공동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회의에서는 지역 간 균형
가을 하동의 풍요로움을 담은 ‘제2회 하동을 먹다, 하동별맛축제’가 수많은 관람객의 발길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하동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지난 11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하동읍 신기로터리 강변공원 일원에서 열렸으며, 총 4만5천여 명이 방문하고 2억5천만
의정부시(시장 김동근)의 대표 음식인 부대찌개를 주제로 한 ‘제18회 의정부 부대찌개축제’가 11월 8일부터 9일까지 부대찌개거리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이번 축제는 의정부도시공사 상권진흥센터(센터장 빈미선)와 (사)의정부부대찌개명품화협회(회장 이은주)가 공동 주관했
과천시가 지역 상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축제 현장 중심의 실무형 교육과정을 도입한 ‘2025년 과천시 상인대학(축제 특화 메뉴 개발·외식업 경영 과정)’을 운영한다.시는 7일 “서울랜드, 렛츠런파크 등 풍부한 관광 인프라와 과천공연예술축제 등 계절별 축제를 기반으로,
포크 싱어송라이터 권나무가 멜론(Melon)의 인디음악 활성화 프로젝트 ‘트랙제로’ 11월의 아티스트로 선정됐다.권나무는 6일 공개하는 멜론 스테이션 ‘트랙제로’ 초대석에 출연해 DJ 강아솔과 함께 근황을 나누고, 지난 9월 발매한 정규 4집 ‘삶의 향기’를 비롯한 다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오는 11월 13일 오후 7시,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재즈로 듣는 사운드 오브 뮤직’ 공연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공연은 구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복지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특별 연주회로, 세계적인 명작 ‘
부산 동구는 오는 11월 8일(금) 부산항 북항 친수공원에서 ‘북항 종이비행기 대회(부제: 동구와 바다, 희망을 날리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종이비행기 날리기 대회를 비롯해 공연과 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손흥민 선수가 뛰고 있는 미국 프로축구단 LAFC의 홈구장 BMO 스타디움이 K-팝으로 물들었다.하이브가 미국 프로축구팀 LAFC와 공동 기획한 K-컬처 행사가 2만2000여 명의 관객이 모인 BMO 스타디움에서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성황리에 개최됐다. ‘아우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