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11월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4년 지자체 외국인주민 지원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외국인 의료지원 서비스’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이번 경진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의 53건 우수사례가 접수됐으
인천광역시는 지역 11월 21일 송도 라마다호텔에서 건설업체의 참여 확대와 자재·인력·장비의 적극적인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2024년 협력업체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삼성물산 등 대형 건설사 21개 사와 인천지역 건설사 100여 개 업체,
경기도는 지난 19일 화성시 관내 건설현장에서 화성시와 건설기계 임대차 계약의 이행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불시 합동점검을 했다.합동점검은 ‘건설기계관리법’에 따른 건설기계 임대차 계약 실태조사의 실효성 강화를 위한 것이다. 지난 7월 파주시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파주시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은 도내 여성전문가들의 교류 확대를 위해 지난 20일 재단 교육장에서 ‘여성전문가데이터베이스(DB) 만남의 날’을 개최했다.‘여성전문가 데이터베이스(DB)’는 도내 여성 전문가 정보를 구축하고, 도와 시군 내 각종 위원회 여성위원 추천 등 전문가 활용과
경상남도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튼튼한 경제, 넘치는 일자리’를 정책목표로 쉼 없이 달려온 결과, 올해, 우주항공, 방산, 원전, 조선해양 등 산업분야 전반에 가시적인 성과를 이뤄냈다고 밝혔다.330만 경남도민의 염원과 노력으로 경남 최초의 중앙부처인 우주항공청(KA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21일 구리시청에서 배달특급의 활성화에 기여한 구리시에 감사패를 전달했다.감사패 수여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과 이재준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 조영완 경기도주식회사 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2021년 6월, 구리시에서 배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는 국회에서 예산안 심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20일 조용범 기재부 사회예산심의관과 간담회를 갖고 경남도 역점사업에 대한 증액 반영을 요청했다.주요 건의사업은 ▲이순신장군 승전지 순례길 조성사업, ▲남부권 보훈휴양원 건립사업, ▲제승당 탐방지원센터
국내 최대규모 조선해양전문 학술교류의 장인 ‘2024 스마트 그린에너지 조선해양 컨퍼런스’가 경남에서 열린다.경상남도는 20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21일까지 이틀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재)경남테크노파크
경상남도는 20일 도청에서 2024년 제6회 부시장‧부군수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도민 행복시대 실현을 위한 도의 주요 복지정책을 설명하고 시군의 협조를 구하는 한편,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대책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쌀쌀해진 날씨에 겨울철 안전관리 대책에
경상남도는 20일 사천시청(중회의실)에서 사천공항 활성화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실무협의회는 경남도, 서부경남 8개 시군, 한국공항공사, 대한항공, 진에어 등 사천공항 유관기관이 참여했다.주요 안건으로 ▲사천공항 노선증편 및 재정지원 개
경상남도는 안전보건공단 경남본부와 함께 20일 케이조선에서 도내 외국인 근로자의 산업재해 예방을 지원하기 위한 ‘안전보건교육 원어민 통역강사 추가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지난해 정부의 조선업 외국인력 확대 도입 방안에 따라, 기업이 채용할 수 있는 외국인 근로자 비중이
경상남도는 20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제2차 경상남도 공공보건의료정책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경상남도 공공보건의료정책실무협의체’는 경상남도 공공보건의료위원회의 하부위원회다. 도내 필수 보건·의료 분야의 공급부족, 지역 간 건강 격차, 의료 공공성 저하 등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겨울철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11월 1일부터 오는 2025년 2월 28일까지 4개월간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최근 5년간 겨울철(12월~다음 연도 2월)에 연평균 764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이는 연중 평균(연중 667건)
경상남도는 20일 오후 밀양시청 소회의실에서 ‘제11회 나노융합산업전(나노피아 2024)’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최종보고회에는 허동식 밀양부시장을 비롯해 경남도, 밀양시, 경남테크노파크, 한국전기연구원 등 나노피아 실무위원 20여 명이 참석하여, 나노융합
경상남도는 2024년 한 해 동안 해양환경 개선, 수산업 경쟁력 강화, 섬과 어촌 지역의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추진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도는 올해 유례없는 고수온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도 정책이 어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했다.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