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는 11일 시민 불편 해소와 행정 혁신을 선도한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을 발표했다. 시는 단순 민원 해결을 넘어 도시의 지속가능성과 시민 행복을 동시에 높이는 해법을 제시한 점에 의미를 두고 있다.최우수상은 위생자원과 장지현 주무관이 차지했다.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민선 8기 출범 3주년을 맞아 지난 6월 23일부터 9월 8일까지 진행한 주요 사회단체 소통 간담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간담회에는 주민자치협의회를 비롯한 27개 주요 사회단체가 참여했으며, 지난 3년간의 구정 성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최근 소하동 아파트 화재 사고를 계기로 공동주택 화재 안전 대책을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옥상 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설치 지원 확대와 필로티 구조 공동주택 화재 안전성 강화가 핵심이다.자동개폐장치는 평소에는 잠겨 있다가 화재감지기가
합천군은 지난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61일간 ‘합동설계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합동설계반은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 마련되며, 읍·면 시설직 공무원 17명과 군청 지원 시설직 공무원 8명 등 총 25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배경훈)가 전자문서 활용 확산과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기관 및 유공자를 발굴·표창하기 위해 ‘2025년도 전자문서 유공 포상’ 공모를 9월 24일까지 실시한다.이번 포상은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아 전자문서 산업의 중요성이 날로 증대되는 가운데
24일 국회 본회의에서 노동조합 및 노사관계조정법 일부개정법률안(이하 노동조합법 개정안)이 의결됨에 따라, 고용노동부는 향후 6개월 간의 시행 준비기간 동안 노사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는 TF를 구성하고 현장에서 제기되는 주요 쟁점과 우려 사항을 면밀히 파악할
전라남도가 '서남해안 청정수소 에너지 산업벨트' 조성을 목표로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하는 '수소특화단지 지정'에 본격 도전한다.전남도는 영광 대마산단 배후부지(2만 5천 평)와 대마산단(7만 평)에 총사업비 2조 7천억 원 규모의 국내 최대 수소특화단지를 조성하고, 1단
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육동일)은 오는 8월 22일(금)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다산홀에서 상해행정학원(부원장 왕융제)과 공동으로 ‘주민 중심 도시 거버넌스의 현대화’를 주제로 2025 하반기 한·중 공동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지난 4월 중국 상해에서 열린 상반기 세
우리나라와 베트남이 또 럼 베트남 당서기장의 국빈 방한을 계기로 산업협력과 에너지, 식품·관광 등 분야에서 모두 52건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국무조정실은 12일 김민석 국무총리가 서울시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국 산업통상자원부와 베트남 재무부가 공동 주최하
환경부(장관 김성환)는 '2025년 공간환경계획 우수사례 공모전'을 오는 8월 8일부터 9월 22일까지 개최한다고 발표했다.이번 공모전은 환경공간정보*를 활용하여 환경계획과 공간계획을 유기적으로 관리하고, 환경 현안에 대응하는 사례를 발굴하여 환경계획 수립 및 정책 추
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총장 유길상) 학생들이 고용서비스 선진국 독일의 정책 현장 탐방을 통해 고용서비스 전문인력으로 성장하기 위한 초석을 다지고 있다.2일부터 10일까지 독일 만하임 및 프랑크푸르트 지역에서 진행된 이번 스터디 투어는 독일 고용서비스 전문
지난 1월에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유형 II 사업에 참여한 3282명의 신규 취업 청년들에 대한 청년 근속 인센티브가 지난 7월부터 지급을 시작했다. 고용노동부는 경기 불확실성 증가로 기업이 신규 채용을 유보하고 청년의 노동시장 진입이 어려워지는 상황에 대응하기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글로벌펀드 운용사 13곳을 선정하고 이들과 2조 4000억 원 규모의 펀드를 신규 조성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글로벌펀드는 해외 우수 벤처캐피털이 운영하는 펀드에 모태펀드가 출자해 모태펀드 출자금액 이상을 의무적으로 한국기업에
경기도가 도에 전입하는 1인가구를 위해 ‘전입신고 시 1인가구 정책안내’ 시범사업을 시행한다.이번 사업은 전입신고 과정에서 1인가구에게 맞춤형 정책정보를 안내해 필요한 정보나 혜택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다.1인가구는 사회적 고립 위험이 높고, 자신을 드러내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현장 중심, 신속한 판단, 과감한 실행의 경기도 대응원칙을 재차 강조했다.김 지사는 18일 경기도청 재난안전1회의실에서 열린 <호우 대처 도-시군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긴장을 늦추지 말고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잃는 일이 없도록 총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