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연중 ‘찾아가는 치매예방 교육’ 운영
울산 남구보건소가 주민들의 건강한 노후를 돕기 위해 연중 운영 중인 ‘찾아가는 치매예방 교육’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일상 속 가까운 공간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돼 주민들의 참여율과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남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보건소 내 예방교육뿐 아니라 경로당, 치매안심하우스, 복지관 등 다양한 기관을 직접 찾아가 치매 예방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10월 말 기준으로 총 1,3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했다. 세부 운영 현황은 ▲경로당 치매예방교실 8개소(76회 운영·432명 참여) ▲센터 내 예방교실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