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5일 정부대전청사에서 “2023년 국가상징 선양 유공자 포상 전수식”을 갖고 국가상징 무궁화 선양에 헌신한 유공자를 포상하였다. 이번 포상은 무궁화 선양 분야에 기여한 민간인, 공무원 등 숨은 공로자를 발굴하여 사기진작과 함께 그
산림항공본부 영암산림항공관리소는 1월 5일(금) 2024년 갑진년(甲辰年) 무사고 비행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안전결의대회를 월출산국립공원(강진군 무위사)에서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안전 결의문 낭독을 하며 올 한해‘안전비행, 안전산행’을 다짐하기 위해 월출산
법무부는 다음 해의 주요 취업 비자의 분야별 발급 규모를 사전에 공표하는 ‘취업비자 총량 사전 공표제’를 올해부터 처음 시범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인구감소에 따른 산업 전반의 외국인력 수요 증가에 대비해 기업,근로자 등 정책수요자의 예측가능성을 높이는 한편, 무분별
일상생활 지원이 필요한 어르신에 대해 기존 월 평균 16시간 제공되던 돌봄서비스가 올해 1월부터 월 20시간 이상으로 늘어난다. 보건복지부는 ‘2024년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안내’ 개정을 통해 중점돌봄군 서비스 제공시간을 이같이 확대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조규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5일 “전날부터 과일·채소류 등 총 13개 품목에 대한 할인 지원을 조기에 시작했다”며 “저온에 취약한 원예시설 작물에 1월부터 면세유 유가보조금 70억 원을 투입해 난방비 부담을 덜겠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은 5일 “현재까지 우리 바다의 방사능 농도는 WHO 먹는 물 기준 대비 훨씬 낮은 수준으로, 안전하게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에서 송 차관은 우리 해역
완주군의 1인당 지역총생산(GRDP)이 5,739만 원을 기록, 도내 압도적 1위로 2위 지역(4,040만 원)과도 절대적 우위를 보여주고 있다. 이에 군은 전북을 넘어서 전국 군 단위 1위를 목표로 경제성장률을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이달 5일 완주군은 지난해
이천시는 개발압력이 높고, 주거·공장 등 용도 혼재로 인한 기능 상충과 기반시설 부족에 따른 무질서한 개발이 우려되는 계획관리지역을 대상으로 계획적 개발과 관리방향을 제시하고자 성장관리계획구역을 지정·고시하고 금년 1월 27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는 국
'준비된 배우' 최우진이 글로벌 화제작 '이재, 곧 죽습니다'로 전격 데뷔한다.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에 따르면, 최우진은 오늘(5일) 정오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 Part 2에 강력계 형사 우지훈 역으로 출연한다.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해외 영화 전문 매체 '버라이어티'는 5일 '파묘' 인터내셔널 포스터 5종과 예고편을 함께 공개했다. '파묘'는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풍수사, 장의사, 무속인들이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하며 벌
한국가스공사는 1월 5일 평택 LNG 생산기지에서 천연가스 수급 및 설비 안전 현황을 집중 점검했다고 밝혔다. 국내 천연가스 수요의 약 35%를 생산하는 평택 LNG 생산기지는 지난 1986년 상업운전 개시 후 수도권 천연가스 공급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하남시가 중장년 고용을 활성화하고 중소기업의 구인을 돕기 위해 '하남시 중장년 채용지원금 사업'을 실시한다. 이달 5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하남시 지역 내 상시 노동자 수 5인 이상 중소·중견기업이 40세 이상 65세 미만 하남시민을 채용할 경우, 고용장려금은
산림청은 어린이 산림교육시설인 ‘유아숲체험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 예산을 대폭 확대하여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23년말 기준 유아숲체험원은 전국적으로 462개소가 조성되어 있으며, 이 중 국가에서 관리하는 유아숲체
한덕수 국무총리는 5일 ‘쌍특검법’에 대해 “두 법률안이 시행된다면, 오히려 공명선거에 영향을 미쳐 국민의 소중한 참정권 행사를 방해하고 국정에 혼란만 야기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날 제2회 임시 국무회의를 주재한 한 총리는 모두발언에서 “지난해 12월 28일 국회
전세사기 피해지원 특별법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피해자 688건이 추가로 인정됐다. 국토교통부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는 지난 4일 제18차 전체회의를 열고 피해자 결정 신청 847건 중 688건을 가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중 61건은 보증 보험 및 최우선변제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