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이 육군 전방 부대와 해병대에 처음으로 장애물개척전차(K600)를 공급한다.현대로템은 9일 방위사업청과 2500억원 규모의 장애물개척전차 2차 양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종 납기는 2029년 12월 31일이다.장애물개척전차는 지뢰제거쟁기와 굴삭팔 등을 이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대표이사 곽도연·김철환)가 기능·편의·디자인 전 영역을 업그레이드한 콤팩트 헬스케어로봇 ‘팔콘2026’을 새롭게 선보인다.팔콘은 두 다리가 독립적으로 구동되는 ‘로보워킹 테크놀로지’를 콤팩트한 사이즈에 구현하며 ‘로보틱스 테크놀로지’의 대
SPC그룹이 연말을 맞아 임직원 사회공헌 활동을 하며 따뜻한 송년 행사를 진행했다.8일 서울 양재동 'SPC1945' 사옥에서는 '헌혈 송년회'와 물품 기부 캠페인 '기부, GIVE(기브)해'가 열렸다.대한적십자사 남부혈액원과 함께하는 헌혈 송년회는 2011년부터 이어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내년 하반기 철산역∼광명동굴 12㎞ 구간에 자율주행 자동차를 운행한다.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2025년 하반기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로 지정돼 2026년 하반기부터 자율주행 셔틀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는 국토
충청북도는 12월 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중부내륙특별법 개정과 지방규제 혁신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지역 여건을 반영한 규제 운영 필요성 및 방안을 다루고, 이를 실현할 수 있는 중앙과 지방의 역할 재정립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충북연구원이 주관하
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직무대행 김병철)는 지난 12월 4일(목)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과 산업체 위탁교육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울산광역시교육청 소속 교직원들에게 시공간의 제약 없는 직무 교육 및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 참
인천광역시는 바이오 의약품과 연구 샘플 등 온도 변화에 민감한 물품의 안전한 운송을 위해 콜드체인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이에 인천테크노파크(원장 이주호)는 충북과학기술혁신원과 함께 옵티로의 블록체인 기반 AIoT 바이오 물류 플랫폼 개발을 지원하며 지역
스위스 워치메이킹 기술과 이탈리아 디자인이 결합된 하이엔드 워치메이커 파네라이(Panerai)가 지난 12월 5일 청담동 ‘브라이덜 공’에서 브랜드의 해양 헤리티지를 집중 조명한 ‘Innovation from the Depths’ 팝업 전시 오프닝을 진행했다.이번 팝업
글로벌 바이오기업 바이오플러스(코스닥 099430)가 한국 바이오 산업의 지형을 바꾸는 기술을 지난 5일 공식 발표했다.바이오플러스는 한국 최초로 ‘유전자 재조합 인간형 콜라겐 타입Ⅲ(rH-Col3)’ 개발에 성공했으며, 여기에 바이오플러스만의 핵심 기술 플랫폼인 BM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권구연, 이하 경청센터)는 2025년 경기도 청소년 사회참여활동 ‘빵꿈나눔’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올해 처음 시행된 ‘빵꿈나눔’은 청소년들이 제과·제빵 체험을 통해 창의력과 진로 역량을 개발하고, 스스로 만든 빵을 지역사회(경찰
현대자동차그룹과 에어리퀴드(Air Liquide)는 수소 분야 글로벌 CEO 협의체인 수소위원회(Hydrogen Council)’의 공동 의장사로서 지난 4일(목) 수소 생태계 확대를 위한 전략적 협력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체결식은 지난 12월 2일(화)부터 4일(
올해는 참여 열기가 한층 높아져 지난해보다 약 30만 표 늘어난 119만5900표가 최종 집계됐다. 2003년 ‘올해의 책’ 투표 시작 이후 처음으로 100만 표를 돌파한 역대 최다 기록이다. 참여 독자 수 또한 전년 대비 3만 명 이상 증가했으며, 특히 1020세대
경기도가 2024년부터 추진한 '탄소중립 실천 시범사업'을 연말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탄소중립 실천 시범사업은 어린이놀이터와 산책로 바닥에 깔려있는 기존 우레탄, 고무분말 등 화학 기반 포장재를 자연 유래 소재인 친환경 코르크로 교체하는 사업이다. 도는
하동군이 오는 12월 8일부터 진주역을 경유하는 시외버스 신규 노선을 정식 개통·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노선 개통은 군민과 관광객의 수도권 광역교통 접근성과 KTX 연계성을 높이기 위한 하동군의 중장기 교통정책의 일환이다.이번 진주역 경유 시외버스 개통에 따라 KTX
3대 유성우 중 하나로 꼽히는 '쌍둥이자리 유성우'가 12월 중순 절정기를 맞는 가운데, 증평 좌구산천문대가 오는 13일 오후 10시부터 별천지공원에서 특별 관측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쌍둥이자리 유성우는 소행성 '파에톤'에서 떨어져 나온 입자들이 지구 대기와 마찰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