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F(세계자연기금)는 기후변화가 꿀벌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보고서 ‘기상 변동성과 침입 포식자의 확산을 통해 기후변화가 꿀벌 군집에 미치는 영향’을 발간했다.이상기후로 꿀벌 군집 붕괴 위기(제공: WWF)본 보고서는 기후위기가 꿀벌의 생존 조건을 근본적으로
4월 25일은 ‘세계 펭귄의 날’이다. 황제펭귄은 남극의 겨울이 시작되는 시기, 바다가 얼기 전 북쪽으로 이동하기 시작하는데, 미국 맥머도(McMurdo) 남극기지 인근에서 자주 관측되는 점에 착안해 제정된 기념일이다. 기후 위기와 서식지 파괴로 점점 사라져가는 펭귄을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23일(수), (사)한국흰개미대책협회와 공동으로 ‘기후변화로 인한 목조건축물 및 목재 부자재의 피해 예방과 보존의 중요성’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최근 기후변화로 기온이 상승하면서, 고온다습한 환경을 좋아하는 흰개미의 개체수가 증가하고 있다.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산림분야 종자업자 및 종자유통 관계자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찾아가는 권역별 산림분야 종자유통제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설명회 내용으로는 최근 종자업과 관련된 사항, 증가하고 있는 종자의 품질과 침해 분쟁사례 등을 공유할 예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더네이쳐홀딩스(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키즈)와 협업하여 운영하는 수목원 생태탐험 프로그램 ‘키즈탐험대’의 대원 모집을 4월 25일(금)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국립수목원이 개발한 ‘키즈탐험대’는 어린이와 보호자가 팀을 이루어 수목원 탐사 지도를 들고
생명의숲(이하 생명의숲)이 국립서울농학교(서울시 종로구 신교동 소재)에 ‘숲이 있는 운동장’을 조성하고 22일 준공기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준공식에는 생명의숲 허상만 이사장을 비롯해 후원기업인 IBK투자증권의 서정학 대표이사, 국립서울농학교 임갑필 교장과 학
서울그린트러스트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 록시땅코리아의 후원과 서울시의 협력으로 서초구 매헌시민의숲 내에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록록정원’을 조성했다고 22일 밝혔다.‘록록정원’은 록시땅의 브랜드 철학인 ‘자연이 주는 지속 가능한 아름다움’을 반영해 조성된 공간으로, 브
환경재단과 GS리테일은 다가오는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환경영상 크리에이터 양성 프로그램 ‘에코크리에이터 7기’에 총 3억2000만원의 제작 지원 기금을 전달했다.왼쪽부터 GS리테일 곽창헌 부문장과 환경재단 이미경 대표가 에코크리에이터 7기 기부금 전달식에서
반려해변 사무국(이타서울)은 ‘반려해변’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확산을 위해 열정 넘치는 ‘반려해변 지역 코디네이터’를 공개 모집한다.반려해변 사무국에서 비영리 코디네이터를 모집한다(제공=이타서울)반려해변(Adopt-A-Beach KOREA)은 인류와 바다를 위해 함께 노
서울그린트러스트는 KB라이프생명의 후원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2025 느슨한 가드닝’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광진구와 성동구의 치매안심센터, 서울 청년센터 광진, 성동과 협력해 치매 부양가족과 2030 청년이 함께
경기도농업기술원은 농촌진흥청으로부터 병해충 정밀검사기관으로 공식 지정받아 과수화상병 신속 대응체계 운영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과수화상병은 사과, 배 등 주요 과수에 치명적인 피해를 주는 국가관리 검역병해충으로 조기 발견과 신속한 방제가 중요하다.경기도농업기술원은 지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가 미얀마 지진 긴급구호 활동에 착수했다고 11일 밝혔다.월드쉐어는 재미얀마 한인회와 협력해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미얀마 네피도와 만달레이 지역에서 긴급구호 활동을 전개하며, 지진피해 주민 1만여 명에게 긴급 식량과 생필품을 전달했다.이번
경상남도 본격적인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도내 어촌과 어항시설을 대상으로 11일부터 오는 25일까지 15일간 도와 시군이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 강풍, 태풍 등 자연재난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각
경상남도는 11일 오전 11시 통영 “세자트라”숲에서 ‘제46회 재일․재경․재부 도민회 향토기념 식수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로 46회째를 맞는 향토기념식수 행사는 1975년에 양산에서 최초로 시작하였으며, 재외 도민회의 회원들이 세대를 뛰어넘어 고향을 찾아 나무
경상남도청 공무원노동조합은 11일 창녕군청 군수실에서 산청 산불 진화 중 순직한 공무원의 유가족을 위한 성금 850만 원을 전달했다.이 성금은 지난 3월 21일, 경남 산청군 시천면 구곡산 자락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을 진화하다 순직한 창녕군 소속 공무원의 유가족을 돕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