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27일(화) 울진군과 원자력 청정수소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현대엔지니어링 계동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현대엔지니어링 홍현성 대표이사, 손병복 울진군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청정수소 생산 플랜트 인프라 구
KT&G가 9월 26일 국립생태원과 ‘생태계 보전과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협약식은 이상학 KT&G 지속경영본부장(부사장)과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영양군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 복원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양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하 정몽구 재단)은 9월 21일(수)부터 9월 25일(일) 5일간 정몽구 재단의 소셜 임팩트 공간 플랫폼 ‘온드림 소사이어티(서울 중구 명동길 73)’에서 ‘새활용에 진심, Green Goods 기획전’(이하 전시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정몽구 재
동원산업이 지속가능한 해양 생태계 환경을 위한 ‘국제 해안 클린업데이(International Coastal Clean-up Day)’ 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국제 해안 클린업데이 행사는 글로벌 수산 기업들이 지속가능한 수산업에 대해 논의하는 회의체인 ‘Se
현대로템이 지역 하천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수자원 보호에 앞장선다.현대로템은 지난 23일 경기도 의왕시 왕송호수 및 금천천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이날 현대로템 임직원들은 가벼운 걷기운동간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에코 플로깅’을 진행하며 왕송호수
매일유업이 운영하는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 폴 바셋이 26일부터 업계 최초로 ‘전자영수증’을 전면 도입해 종이 영수증을 완전히 없앤다.기존에 멤버십 회원들에 한해 전자영수증을 발행한 일반적인 방법과는 다르게 비회원 고객들에게도 전자영수증을 발행하는 것이 이번 서비스의 가
GS건설이 탄소중립 핵심 기술 상용화를 위한 공동 연구 개발 및 기술 교류에 나선다.GS건설은 22일 울산시 울산과학기술원(UNIST) 제2공학관에서 GS건설 Center NeoTech 김진걸 센터장과 울산과학기술원 탄소중립 실증화 연구센터 임한권 센터장 등 관계자
현대자동차가 생물다양성을 지키고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아이오닉 포레스트’ 확대에 나선다. 아이오닉 포레스트는 현대자동차의 친환경 숲 조성 프로젝트명인 동시에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한 숲을 일컫는 이름이다.현대자동차는 나무심기 전문 소셜벤처 ‘트리플래닛’과 협력해 올
SK텔레콤은 고려대학교 오정리질리언스 연구원(이우균 연구원장)과 함께 미래의 기후변화가 통신 인프라에 끼칠 영향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이에 대한 대응 전략을 수립했다고 20일 밝혔다.SKT는 이번 리스크 평가가 통상적인 자연재해의 수준을 넘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차원
삼성전자는 16일 ‘新 환경경영전략 간담회’를 갖고 기후 위기 극복 등 지구환경 개선에 기여하게 될 친환경 혁신 기술을 소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삼성전자 환경안전센터장(DS 부문) 송두근 부사장, 삼성전자 글로벌CS센터장(DX 부문) 김형남 부사장, 삼성전자 지속가능
정부가 2030년 해양수산분야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대비 70% 감축하고 해양생태계가 흡수·저장하는 온실가스인 ‘블루카본’을 단계적으로 확충하기로 했다. 또 기후변화로 강화되는 연안 재해와 해양환경 변화에 따른 수산업계의 위험성을 낮추는 동시에 해양 기후변
HMM이 파나시아와 선박용 탄소 포집 시스템 공동 연구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선박용 탄소 포집 시스템은 선박 운항 시 발생하는 배기가스 내 이산화탄소(CO₂)를 포집해 배출을 방지하는 온실가스 대응 기술이다.14일 여의도 사옥에서 진행된
현대오토에버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한 ‘2021년 자발적 에너지효율목표제’에서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자발적 에너지효율목표제는 에너지 소비가 많은 사업장이 자발적으로 에너지 효율 개선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 여부를 평가해 우수사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 기업 한샘(대표 김진태)은 한샘 ‘밀란’ 창호 6종이 환경부 공인 ‘환경표지인증’을 취득했다고 14일 밝혔다. 한샘 PVC 창호 ‘밀란’은 창 세트(유리·프로파일)와 부속품, 마감재까지 에너지절약·친환경 제품으로 우수한 기술력을 증명했다.‘환경표
현대제철이 생산 과정에서의 탄소 발생을 크게 줄인 ‘저탄소 고급 판재’ 생산에 첫 발을 내디뎠다.현대제철은 세계 최초로 전기로를 통한 1.0GPa급 고급 판재 시험생산 및 부품 제작에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현대제철은 미세 성분 조정이 가능한 특수강 전기로 정련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