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2025 천안시 도시재생사업 성과관리 모니터링’의 일환으로 실시한 대시민 설문조사의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2025년 9월 22일부터 10월 18일까지 천안시민 9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시민 참여 경험 263%로 급증… ‘실행 중심’
도시재생 생태계 조성 조사 결과에 따르면, 천안시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실질적인 참여 경험이 2024년 14.7%에서 2025년 38.6%를 달성해 약 263%로 급증하며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이는 천안시 도시재생이 단순히 사업을 눈으로 보는 단계를 넘어, 시민들이 직접 사업의 주체로 활동하는 ‘참여 중심의 실행 단계’에 완전히 진입했음을 입증하는 결과다.
도시재생지원센터의 적극적 역할, 시민 참여와 만족도 이끌어내
이러한 비약적 성장의 배경에는 도시재생지원센터의 역할 강화가 자리 잡고 있다. 조사 항목 중 ‘도시재생지원센터의 역할’에 대한 만족도는 2024년 3.67점에서 2025년 3.95점으로 상승하며, 전체 만족도 지표 중 가장 큰 폭의 개선을 기록했다.
또한 센터 운영에 대한 인지도 역시 4.10점으로 전년(4.02점) 대비 상승했으며, ‘어린이와 함께하는 도시재생’, ‘중장년 도시재생’ 등 센터가 추진하는 생애주기별 참여 프로그램 전반에서 만족도가 고르게 상승하며 시민들의 두터운 신뢰를 확인했다.
지표로 증명된 도시재생 성과… 주거환경 및 행정 만족도 향상 사업 추진에 따른 시민들의 체감 만족도 지표 역시 전년 대비 전방위적으로 향상됐다.
· 사업 전·후 변화 만족도: 3.76점 → 3.91점(0.15점 상승)
· 도시재생 전반적 만족도: 3.89점 → 3.93점(0.04점 상승)
· 행정 지원 만족도: 3.68점 → 3.83점(0.15점 상승)
· 주거환경 개선 만족도: 3.68점 → 3.80점(0.12점 상승)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오형석 센터장은 “센터의 역할에 대한 시민들의 긍정적인 평가가 실질적인 참여 경험이 263%로 상승하는 결과로 이어졌다”며 “2026년에도 시민이 사업의 주인공이 되는 참여의 장을 더욱 넓히고, 우리 동네의 변화를 생활 속에서 직접 체감하실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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