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버스교통 수요가 줄어 소득이 감소한 버스기사를 지원하기 위한 재난지원금을 9월초부터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버스기사 재난지원금 지급대상은 공고일(8.13) 현재 2개월 이상 근속(6.13일 이전부터 근무)중인 비공영제·비준공영제 노선
인공지능(AI) 핀테크 전문 기업 고스트패스와 태블릿 메뉴판 플랫폼 전문 기업 티오더가 차별화된 AI 비대면 주문·결제 시장 공략을 위해 ‘AI 안면 인식 결제 & 요식업 IoT 주문 서비스 R&D’에 관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의 초청으로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이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우리나라를 국빈 방문한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외국 정상의 첫 공식 방한이다.특히 이번 방한을 계기로 카자흐스탄에 안장돼 있는 독립운동가 홍범도 장군의 유해 봉환이
정부가 지속되는 물류수급 차질에 대비해 기존의 단기 지원대책 보강 및 중장기적으로 상생형 물류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이에 따라 8월 중 미주·동남아항로에 월간 최대 규모인 임시선박 13척을 투입하고, 중기 전용 선적공간을 주당 1300TEU로 확대한다.
정부가 2025년까지 국내 항공정비(MRO)산업 물량 중 70%를 국내에서 처리하고 2030년까지 국내 MRO 시장규모를 5조원으로 확대한다. 2030년까지 관련 분야에서 2만 3000명의 일자리도 창출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국내 정비를 위해 운항하는 항공기의 공항사용
한국판 뉴딜2.0 실현을 위한 정밀의료SW(소프트웨어) 청사진이 나왔다.클라우드 바우처, 컨설팅 등으로 의료기관 클라우드 대전환을 추진하고 닥터앤서클리닉(전국 8곳), 닥터앤서2.0, 닥터앤서밀리터리, 닥터앤서소아과 등 닥터앤서 적용을 확대하기로 했다.또 AI(인공지능
국내 개발 기술로 개발된 한국형 우주발사체 ‘누리호’가 오는 10월 21일 첫 발사를 시도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2일 제20회 국가 우주위원회를 개최하고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제출한 누리호 발사 계획서 및 발가 허가 신청서를 심의해 확정했다고 밝혔다.한국항공우주연구원
1인가구가 안전한 주거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서울시와 (주)ADT캡스가 손을 잡는다. 서울시는 최근의 주거침입 급증(‘16~‘20년간 1.8배↑)에 따른 1인가구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다.한국리서치의 「2021 서울시 1
배경택 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총괄단장은 12일 “전 세계 코로나19 발생이 7주 연속 증가했으며, 특히 델타 변이 영향으로 미국, 이스라엘, 일본 등에서 발생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진행한 배 총괄단장은 “최근 1주간 전 세계
지난해 법정감염병 신고 환자 수는 인구 10만 명당 282명으로 전년 대비 8.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코로나19를 제외하면 인구 10만 명당 165명으로 전년 대비 46.6% 감소했고, 제2급감염병 중 호흡기 전파 감염병 환자 수는 손씻기와 마스크 착용 및
한국전력은 윤리준법경영[1] 문화 확산을 통한 청렴 사회 구현을 위해 ‘윤리준법경영 인증제도’를 시범 도입하고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국민권익위)’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정승일 한전 사장과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이 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
보건복지부가 하반기 예산 자체 전용으로 약 38억 원을 추가 확보해 1000명의 중증장애아동을 추가 지원한다.이에 따라 돌봄대상 아동은 기존 4005명에서 5005명으로 늘어나는데, 특히 돌봄 수요가 높은 만 6세 미만을 우선 지원할 예정이다.또한 장애아가족의 돌봄부담
와탭랩스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사전 예약 시스템 개선을 위한 민관 협력 전담 조직(이하 민관 협력 TF)팀에 참여했다고 13일 밝혔다.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이하 추진단)은 8월 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행정안전부와 부처 합동 브리핑에서 백신 접종 사전 예약 시스
오는 17일부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소기업·소상공인 178만개 사업체에 총 4조 2000억원 규모의 희망회복자금 지원이 시작된다.중소벤처기업부는 코로나19 방역조치로 집합금지·영업제한 조치를 받거나 경영위기업종에 속하는 소기업·소상공인에게 지급되는 ‘희망회복자금
삼성전자는 12일 노동조합 공동교섭단과 첫 단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공동교섭단에는 △삼성전자사무직노동조합 △삼성전자구미지부노동조합 △삼성전자노동조합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 등 삼성전자에 설립된 4개 노동조합이 모두 참여했다.▲ 왼쪽부터 삼성전자 DS부문 인사팀장 최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