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대한항공과 손잡고 ‘대한항공카드’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 대한항공 직원용 특별 유니폼을 제작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엔데믹(Endemic) 시대를 맞아 직원과 고객 모두 함께 비상하자는 의미를 담은 대한항공의 캠페인 ‘다시, 함께, 날아(Fly A
포스코가 지난 3월 신규법인으로 새롭게 출발한 이후 처음으로 실시한 원화 무보증 공모사채 발행에 성공했다.포스코가 지난 30일 4,000억 원 규모의 무보증사채 발행을 앞두고 진행한 수요예측에 모집금액의 3.87배에 달하는 14,650억 원의 매수 주문이 몰렸다. 3년
한화솔루션이 국내 주요 대학과 함께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순환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산학(産學) 협력에 나선다. 친환경 소재 분야의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해당 분야의 인재도 육성해 기업과 학계가 윈-윈할 수 있는 협력 모델을 구축하겠다는 것이다.한화솔루션은 1일 서울대
웹젠이 대만에서 모바일MMORPG ‘R2M’의 비공개 테스트(CBT·Closed Beta Test)를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웹젠은 7월 1일 오후 12시부터 7월 3일 오후 7시까지 3일 동안 자체 개발작인 R2M의 대만 CBT를 진행한다.R2M의 대만 서비스 게임
르세라핌(LE SSERAFIM)이 일본 음악 시장을 뜨겁게 달구며 글로벌 K-팝 스타로 도약했다. 지난 5월 2일 첫 번째 미니앨범 ‘FEARLESS’를 발표한 르세라핌은 데뷔와 동시에 일본에서 큰 주목을 받았고, ‘FEARLESS’는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집계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의 데뷔 후 첫 월드투어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이하 ‘ACT : LOVE SICK’)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이들은 오는 2~3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2022 양자 정보주간’을 맞이해 한국과학기술원(이하 KIST) 본원에서 개최한 ‘양자기술 산업화 성과발표 및 미래양자융합포럼 1주년 기념식’을 통해 양자 분야 기술개발 및 상용화 성과를 1일 발표했
한화시스템이 국제 표준화 기구(ISO)에서 제정한 ‘준법경영시스템(ISO 37301)’과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국제 인증을 동시에 획득하며 글로벌 수준의 투명경영을 인정받았다고 1일 밝혔다. 6월 30일 한화시스템 서울사업장(서울 중구 장교동)에서
STX마린서비스에서 관리 중인 극지연구소 소속 국내 유일의 쇄빙연구선 ‘아라온호’가 6월 22일(수) 국제항행선박 최초로 국제적 인증기관인 한국선급으로부터 안전보건 분야의 국제 표준인 ISO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 아라온호가 이번에 인증을
현대엘리베이터가 2022년 임금협상을 조기 타결했다. 현대엘리베이터 노사 양측은 임금협상 개시 보름만인 6월 30일 역대 최고 찬성률(83.21%)로 합의했다고 1일 밝혔다. 국내 주요 승강기 기업 중 가장 빠른 협상 결과다. 이번 협상을 통해 현대엘리베이터 노동조합과
톱모델이자 방송인 한혜진이 MC로 출연하는 티빙 오리지널 ‘제로섬게임’이 1일 베일을 벗는다. 국내 최초 몸무게 심리 서바이벌 ‘제로섬게임’은 10명의 참가자가 ‘몸무게 총합을 그대로 유지하라’라는 단 하나의 미션을 놓고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찜질방에서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달 28~29일 서울 노들섬 라이브공연장 등에서 열린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 오디션’에서 34개팀을 강한 소상공인으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생활문화 기반의 유망 소상공인들을 발굴하고 소상공인만의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 개발을 지원해 기
여성가족부는 오는 2일 오후 2시 연세대학교 공학원 대강당에서 청소년 100인이 모여 정책토론을 펼치는 ‘대한민국청소년원탁회의’(이하 원탁회의)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원탁회의는 청소년특별회의(이하 특별회의)의 참여 기회를 일반 청소년에게도 개방해 보다 다양한
정부가 유류세 인하 확대 조치 시행에 맞춰 주 2회 이상 전국 순회 주유소 현장점검을 집중 실시한다. 지역별 주유소 가격 담합 등과 같은 불법 행위는 엄중 조치키로 했다.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은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차 비상경제차관회의 모두발언
수색과 서울, 광명을 잇는 고속철도 전용선을 지하에 신설하는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통과했다. 고속철도 전용선이 신설되면 서울역과 광명역 간 KTX 이동 시간이 10분 이내로 단축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수색-광명 고속철도 건설사업을 포함, 부산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