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두 번째 미니앨범 'Girls'로 에너제틱 매력+따뜻한 보컬 선사


‘메타버스 걸그룹’ 에스파(aespa)가 두 번째 미니앨범 ‘Girls’(걸스)를 통해 에너제틱한 매력과 따뜻한 보컬을 선보인다.

7월 8일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 발매되는 에스파 두 번째 미니앨범 ‘Girls’는 강렬하고 거친 트랙 사운드의 타이틀 곡 ‘Girls’를 비롯한 총 6곡으로 구성, 에스파의 다채로운 음악을 만날 수 있어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Lingo’(링고)는 에너제틱한 드럼, 베이스와 상반되는 컨트리 사운드 등 반전 있는 전개가 돋보이는 댄스곡으로, 가사에는 타인의 시선과 편견에서 벗어나 ‘우리들만의 언어’를 만들어가는 에스파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매력이 담겨 있다.



더불어 ‘ICU (쉬어가도 돼)’(아이씨유)는 감미로운 어쿠스틱 기타와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이 조화를 이룬 미디엄 템포 발라드 곡으로, 소중한 사람들에게 힘이 들 때면 쉬어가도 된다는 메시지를 에스파의 따뜻한 보컬로 표현해 힐링을 선사한다.

또한 에스파는 6월 30일 0시 각종 SNS 계정을 통해 멤버 지젤의 티저 이미지를 오픈, 더욱 업그레이드된 카리스마로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높였으며, 함께 공개한 3D 영상에는 지젤이 에스파 세계관 속 능력을 시각화한 디지털 고글(Digital Goggles)을 착용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에스파는 6월 29일(현지시간) 미국 ABC 인기 심야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Jimmy Kimmel Live!)에 출연, 첫 영어 싱글 ‘Life’s Too Short’(라이프스 투 쇼트)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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