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기후기금(GCF) 이사회가 33개 개발도상국에 5억 9000만 달러를 지원하는 기후변화 대응 사업을 승인했다고 17일 밝혔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 12~16일 인천 송도에서 열린 녹색기후기금 이사회에서 총 7건의 기후변화 대응 사업을 승인했다.
아동학대 예방과 조기 발견, 후속 조치 연계를 위해 교육부·보건복지부·경찰청 등 유관기관 합동 전수조사가 실시된다. 장기 미인정결석 학생에 대해서는 대면 관찰이 의무적으로 실시되고 학대 징후를 적극 인지할 수 있도록 현장경찰관의 역량 강화도 이뤄진다. 교육부는 17일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16일 오후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합동청사 회의실에서 '제14기 인천공항 고객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류진형 운영본부장이 참석해 제14기 고객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이후 고객위원 활동
▲ 성남시 ‘공원 배송 드론’ 서비스 흐름도 © 비전성남 성남시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항공안전기술원이 주관하는 ‘2023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올해 11월까지 14억5천만 원(시
충청북도는 17일 오후 2시부터 음성군 전통시장 일원에서 도 및 음성군 안전보안관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성군과 합동으로 산불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충북도 안전정책과장과 음성군 부군수가 참여하여 전통시장을 방문한 도민들과 상가를 대상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16일(현지시각) 워싱턴 D.C 시청사에서 뮤리엘 바우저(Muriel Bowser) 시장과 만나 양 도시 간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협력관계 구축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 이후 상가 공실, 대중교통 무료화를 포함한 대중
경기도농업기술원은 농업인의 농작업 안전 재해예방을 위한 ‘농작업 안전 재해예방 업무연찬회’를 농작업 안전보건 전문위원, 시군 작목별 연구회 대표 농업인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7일 개최했다. 연찬회에서는 농작업 안전 재해예방 실천 결의
이번 행사는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 aT센터 1전시장에서 개최 예정이며, 참가자 모집은 3월 17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진행하고 참가 신청자를 대상으로 행사 취지에 맞는 공정한 심사를 통해 4월 5일 최종 참가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참가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국내 유일하게 분포하는 가리왕산 잎갈나무 숲을 과학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유사 수종인 일본잎갈나무를 쉽게 구별할 수 있는 DNA 분석 기술을 개발하였다. 잎갈나무(Larix gmelinii var. olgensis)는 소나무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3월 17일(금) 카카오 판교 아지트에서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 사업의 프로그램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에는 카카오, 아모레퍼시픽, CJ올리브네트웍스, 농협중앙회, LG AI연구소 등 큰 규모의 기업뿐만 아니라 한국경제TV
서울공예박물관은 3월 10일, 17일, 24일 총 3주에 걸쳐 '공예 마스터클래스(Master Class)'를 서울공예박물관 교육동 강당에서 개최하고 있다. '마스터 클래스(Master Class)'는 중세 유럽의 장인 조합인 '길드'에서 유래한 단어로, 특정
서울특별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에서는 목동 다목적구장에서 4월 1일부터 10월 29일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2023년도 어린이 홈런왕 야구교실'을 운영한다. '어린이 홈런왕 야구교실'은 2010년 잠실종합운동장, 2019년 목동운동장에서 개설되어 진행됐으나 코로나19로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이 운영하는 서울시민대학은 제5회 명예시민학위수여식을 16일 서울시민대학 동남권캠퍼스 미래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시민학사 157명, 시민석사 45명으로 총 202명의 서울시민이 영예로운 명예시민학위를 수여받았다. 명예시민학위는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는 “큰 일교차와 낮은 습도, 강한 바람으로 화재발생 위험이 높은 계절적 특성을 반영한 ‘봄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라고 17일 발표했다. 소방재난본부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발생한 화재는 15,435건이다
서울시가 도봉구 쌍문동 724 일대 재개발 후보지의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 우이천변에 위치한 입지적 장점에도 불구하고, 인공화된 옹벽・도로로 둘러싸여 섬처럼 단절된 주거지가 우이천을 품은 매력적인 주거단지로 재탄생한다. 쌍문동 724 일대는 준공 40여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