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의 마지막 절기가 시작되는 음력 3월 초하루 늦은 밤, 과거 시험을 보러 온 지방의 유생이 순성길에서 갑자기 사라졌다. 사라진 유생을 찾을 수 있는 단서는 기밀문서가 담긴 한 장의 지도와 순성길에서 만나는 목격자들(조선시대 사람들) 뿐...사라진 유생을 찾기
서울도서관은 오는 4월 20일, 43번째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개선을 위해 웹툰 작가 고연수와 함께하는 특별 저자 강연을 개최한다. 장애인의 날 기념 특강 '연두와 함께하는 장애인식개선'은 시민을 대상으로 4월 20일(목) 14:00~15:3
한강공원의 자연학습장이 아이들의 현장학습 공간으로 다시 찾아왔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자연학습장에서 ‘서울형 모아어린이집’ 원생을 대상으로 유아생태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강공원 자연학습장은 초화류 및 향토작물을 심어 도심 속 전원 풍경을 만날 수 있는 휴식
양재천, 합정, 장충단길, 선유로, 오류로 등 서울지역 5개 대표 골목상권에서 4월~5월 봄맞이 시민참여행사가 다양하게 열린다. 행사가 진행되는 곳은 서울시가 잠재력 있는 상권을 서울 대표 골목으로 만들어 가고 있는 ‘로컬브랜드 상권’ 5곳. 시는 지난해 4월
남해관광문화재단과 해남문화관광재단은 지난 4일 해남모아 플랫폼에서 지역 관광·문화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관광과 문화자원을 활용한 지역 브랜드 강화에 나서기로 하고 양 지역 관광문화 발전을 위한 관광문화 네트워크를 구
인천 동구가 오는 26일 오후 2시 주민행복센터에서 2023년 제1회 채용 박람회를 개최한다. '활기찬 동구, 행복한 내일(JOB) 찾기'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행사는 중부지방고용노동청·동구건강가정복지센터·인천재능대학교 취창업지원센터 등 지역 내 유관기관과 협력해 다
충북도는 4월 6일 청주 동부창고에서 충북 5대 신성장산업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고용노동부, 충청북도, 청주시가 공동주최하고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추진단(청주상공회의소)이 주관한다. 행사 당일 도내 5대 신성장산업 분야 31개 업체가 참여
한성백제박물관은 대가야박물관과 공동으로 '가야, 백제와 만나다Ⅱ_대가야' 특별전시회를 4월 7일부터 5월 28일까지 한성백제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가야, 백제와 만나다'(2017) 전시회의 후속으로 기획됐다. 대가야 관련 최신 발굴성과
서울시는 도시경관 개선을 통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조경 분야 발전에 기여한 우수조경공간을 선정하여 ‘2023년 서울특별시 조경상’을 시상한다고 밝혔다. 해당 시상은 서울의 조경 분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해 새롭게 추진됐으며 조경사업에 참여하는 전문가 간 선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인 백운화상초록불조직지심체요절(직지심체요절·직지)이 프랑스에서 50년 만에 대중에 공개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이 국외소재문화재재단,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과 협력해 직지와 한국불교의 인쇄 문화유산을 다루는 컨퍼런스를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는 자원봉사 리더를 육성하고 지원하기 위한 ‘서울시민대학 자원봉사-시민석사과정’ 개발·운영을 통해, 2023년 1기 졸업생 31명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1기 졸업생은 2022년 지난 1년간 총 200시간의 자원봉사-시민석사
서울특별시 자치경찰위원회 는 지난 3월 31일, 4월 3일 2차례에 걸쳐 “여의도 벚꽃축제로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여의도 윤중로 일대의 인파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는 대표적인 지역 봄 축제로 4월 4일부터 4월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지난 4일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 광화문분원에서 전병극 제1차관 주재로 '제4차 콘텐츠 수출대책회의'를 열어 K-콘텐츠 창업과 금융투자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문체부는 'K-콘텐츠의 매력을 전 세계로 확산'이라는 국정과제(58번)
전남 광양시는 광영동 도시재생 인정사업으로 추진 중인 '스포츠 콤플렉스'를 오는 14일 착공한다고 밝혔다. 광영동 도시재생 인정사업은 2020년 12월 공모사업에 선정돼 그동안 각종 행정절차를 거쳐 지난 3월 건축 설계를 완료했다. 총사업비 83억3천만 원(국비
tvN ‘아주 사적인 동남아’ 이선균이 ‘나의 캄보디아저씨’로 등극했다. 그가 계획한 사적 투어에 사적인 여행자들이 최고의 만족감으로 화답한 것. 그 가운데, 위 아래 없는 웃음 콤비로 손잡은 장항준과 김남희가 본격 ‘이선균 몰이’로 웃음 폭탄을 터뜨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