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그린트러스트(이사장 조경진)가 오는 12월 10일(수) 헤이그라운드 브릭스 서울숲점에서 ‘제5회 숲으로 도시혁명 - 도시의 생태적 가치를 높이는 공공정원’ 포럼을 개최한다.‘숲으로 도시혁명’은 2018년부터 도시의 기후·생태 위기를 주제로 지속가능한 공원과 녹지의
최근 전 세계적으로 폭염과 가뭄 등 이상기후 현상이 심화되는 가운데, 강릉시(시장 김홍규)가 도심의 열섬화 현상을 완화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도시바람길 숲 조성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저탄소 녹색성장형 영동권 문화·관광중심도시 구축을 목표로
인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6일 삼산동 굴포천 시냇물공원 인근에서 수질오염 사고 대비 민관 합동 방제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수질오염 사고 발생 시 민관 협력을 통한 신속한 자원 동원과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부평구청 직원과 민간환경감
인천시 남동구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준법의식 강화와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최근 간석동, 구월동, 고잔동 일대에서 무허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기획단속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단속은 인허가를 받지 않고 대기 배출시설을 운영하는 무허가·미신고 사업장을
유엔개발계획(UNDP) 서울정책센터가 11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서울 광화문 광장(육조마당)에서 열리는 개발협력 홍보존 행사에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국무조정실 주관으로 기획재정부, 외교부가 협업해 마련한 개발협력주간(11.24~28)을 앞두고 진행되며, 시민들이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29일, 2026년부터 시행되는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대비해 관내 민간소각업체들과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21년 7월 개정된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에 따라 2026년 1월 1일부터 수도권 지역에서 생활폐기물
장흥군이 대덕읍과 회진면 일대에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를 조성하기 위한 민관협의회를 공식 출범시키며 대규모 태양광 발전사업의 첫발을 내디뎠다. 이번 협의회 출범은 단순한 사업 추진을 넘어 지역 주민·기업·지자체가 함께 상생하는 구조를 제도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부산광역시 남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최재영)는 지난 10월 17일 부산시가 주최한 ‘2025 탄소중립 Green Action 소문내기 경진대회’ 단체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경진대회에서 남구지역자활센터는 자활사업단인 ‘커피공방’의 탄소중립 실천 사례를
전라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한 ‘2026년 친환경농업 기반구축사업’ 공모에서 전국 최다인 7개소가 선정돼 총 83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전국 15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전남은 절반에 가까운 49%를 차지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옥천군이 환경부 ‘노후정수장 정비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사업비 165억 4천만 원을 투입하는 ‘옥천정수장 정비사업’을 2026년부터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1992년에 준공된 옥천정수장의 노후화된 주요 시설을 개량·보강해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10월 14일 ‘민생 속으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북한산국립공원 의정부 구간(회룡탐방로)에서 국립공원공단 자연환경해설사들과 함께하는 현장 탐방 및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의정부에 거주하는 자연환경해설사들과 함께 탐방로를 걸으며 지역의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10월부터 ‘신안산선 유출지하수 활용 물길 복원 공사’를 본격적으로 착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신안산선 복선전철 건설 과정에서 발생하는 유출지하수를 재활용해 금천폭포공원 인공수와 시흥계곡 물길을 복원하는 친환경 프로젝트다.그동
글로벌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전환을 둘러싼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지금, 금천구에서는 한 장의 돗자리가 조용하지만 강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금천에코에너지센터가 2025년 상반기부터 운영한 ‘지구소식 돗자리 캠페인’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금천에코에너지센터에서는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지난 24일 군청 행복관에서 경상남도와 합동으로 ‘일회용 컵 없는 청사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공공기관 1회용품 등 사용 줄이기 실천지침」과 「창녕군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조례」에 근거해 추진됐다. 군은 공공청
강릉시가 최근 극심한 가뭄으로 병입수 소비가 급증함에 따라 늘어난 투명페트병 배출에 대응하기 위해 수거·처리 체계를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시는 현재 가뭄 대책의 일환으로 병입수 873만 병을 확보해 시민들에게 배부 중이며, 이에 따라 투명페트병 배출량도 급증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