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진출 1년 만에 가맹점 18개 오픈… 제주 맞춤형 명품 세탁 서비스 제공
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가 제주에서 단기간에 놀라운 성장세를 기록하며 세탁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전국 어디서나 동일한 고품질 세탁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크린토피아의 표준화된 품질이 제주도에서도 고객들에게 큰 신뢰를 얻고 있다.
국내 1위 세탁 프랜차이즈 크린토피아는 지난 33년간 쌓아온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난해 2월 제주 지역에 첫 진출한 후 현재 가맹점 18곳을 오픈해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제주 지역은 지리적 특성상 세탁 서비스 가격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크린토피아의 합리적인 가격 정책과 압도적인 세탁 경쟁력이 제주도에서도 통한 것이다.
제주 지역에서의 크린토피아에 대한 높은 관심은 브랜드 파워와 더불어 지역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 전략 때문이기도 하다. 크린토피아는 프리미엄 명품 세탁 서비스 ‘블랙라벨’을 통해 캐시미어와 무스탕 등 명품 고가 의류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표준화된 섬세한 세탁 기술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최신 트렌드에 대응하고 있다.
크린토피아 제주 본부는 지역 특성상 한 달 살기, 국제학교와 같은 단기 체류 수요가 많아 제주에서도 집에서와 동일한 최고의 세탁 서비스를 받기를 요구하는 니즈가 많다며, 크린토피아 자체 R&D센터인 엑스퍼트랩에서 개발된 최신 세탁공정과 레시피가 서울에서 제주까지 전국에서 동시에 함께 공유된다는 점이 지역사회에서 통한 것 같다고 밝혔다.
관광도시라는 제주도의 특성상 호텔과 숙박시설이 밀집돼 있어 호텔 유니폼과 단체 세탁 수요가 높은 상황이다. 이에 크린토피아는 호텔 유니폼 세탁 등 단체 세탁을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설비를 마련해 산업용 시장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제주 지역의 이같은 성장 잠재력에 힘입어 크린토피아 가맹본부는 제주 지역 신규 창업자에게 400만원 상당의 가맹비 면제 혜택 지원을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
크린토피아는 표준화된 최고의 세탁 서비스 품질을 제공하는 것이 크린토피아의 강점으로, 이러한 경쟁력이 제주도에서도 빠르게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춘 차별화된 서비스와 창업자 지원 정책으로 더욱 성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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