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형, 19일 생일날 신곡 'Fall Into Blue' 발매 확정! 대만 콘서트서 첫 공개!
가수 용준형이 신곡과 함께 생일을 맞이한다.
용준형은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Fall Into Blue (폴 인투 블루)'를 발매한다.
'Fall Into Blue'는 용준형이 지난 8월 발매한 영어 곡 'Love Song (러브송)' 이후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12월 19일은 용준형의 생일이라 이번 신곡이 팬들에게도 더욱 특별한 의미로 다가올 전망이다.
음원 발매에 앞서 용준형은 16일 대만에서 열리는 앙코르 콘서트 때 'Fall Into Blue'를 무대로 최초 공개하며 12월 내내 컴백 열기를 더한다.
오늘(6일) 0시 소속사 블랙메이드 공식 SNS를 통해 'Fall Into Blue'의 커밍순 포스터가 공개됐다. 갈색 톤의 아늑한 방 안을 담은 배경에 파란색 글씨로 용준형의 이름, 'Fall Into Blue'라는 신곡명이 쓰여 있다.
특히 영화에서 주로 쓰이는 21:9 화면 비율과 자막을 연상시키는 발매일시 표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용준형 특유의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음악 색채가 영화 같은 감성을 입고 연말 리스너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용준형은 올해 3월 더블 싱글 'POST IT (포스트 잇)' 발매를 시작으로 국내외에서 활발한 음악 및 공연 활동을 펼쳤다.
서울과 대만, 홍콩에서 단독 팬 콘서트 'LONER's ROOM (로너스 룸)'을 성공적으로 개최했고, 일본에서는 '1ST FAN MEET-UP & LIVE in JAPAN (퍼스트 팬 밋 업 앤 라이브 인 재팬)'으로 현지 팬들을 만났다.
오는 16일에는 대만에서 'LONER's ROOM' 앙코르 콘서트로 글로벌 행보를 이어간다.
생일을 맞아 또 하나의 신곡 선물을 준비한 용준형의 'Fall Into Blue'는 오는 19일 오후 6시 발매된다.[사진 = 블랙 메이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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