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 전입신고 관련 사례 흐름도 서울시는 최근 임차인과 관련 없는 제3자와 주택 임대인이 임차인을 몰래 다른 곳으로 허위 전입신고 한 뒤, 임대인이 해당 주택을 담보로 대출받아 근저당 설정하는 범죄 의심사례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임대차계약 종료 전 전출
현대엔지니어링이 한국동서발전과 ‘재활용 플라스틱 자원화 통한 수소생산 및 수소 활용 연계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3일(금) 밝혔다. 이날 현대엔지니어링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홍현성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 김영문 한
170여 개국 4만 3000여 명이 참가할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이하 ‘세계잼버리’)’ 개최를 앞두고 정부가 종합대책을 마련해 총력 지원한다. 정부는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새만금 세계잼버리 제2차 정부지원위원회’를
전남 장흥군이 국립 전남 호국원 유치를 위해 부군수를 단장으로 TF를 구성하고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TF회의는 전남 호국원 조성을 위한 부서별 정보 공유와 협업을 통해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열렸다. 11개 부서 27명으로 구성된 TF는 인허가 절차 및
경남 창원특례시는 6일부터 전문지식 또는 전문경험을 갖춘 19~34세 청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의 '청년인재'를 연중 모집하며, 이를 통해 '청년인재풀'을 구성한다고 3일 밝혔다. '청년인재풀'은 시의 각종 위원회 위원 위촉 및 정책 자문, 각종 서포터즈, 행사
하남시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3년 청년도전 지원사업'에 선정돼 구직단념 청년 지원을 위한 사업비로 국비 4억여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2023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공모에는 1, 2차에 걸쳐 전국에서 48개 지방자치단체가 선정됐는데, 시는 이번 사업
중소벤처기업부는 3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AI 분야 동향 파악과 기업 애로 해소를 위해 해당 분야 스타트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Chat GPT의 등장으로 생성형 AI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향후 AI 시장 규모가 급격하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
국민연금 보험료의 산정기준인 기준소득월액의 상·하한액이 오는 7월 1일부터 상향 조정된다. 보건복지부는 3일 ‘2023년 제2차 국민연금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상한액은 553만 원에서 590만 원으로, 하한액은 35만 원에서 37만 원으로 조정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준소
부산 동래구는 부산광역시가 주관한 '2023년 구·군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시비 6만3천360천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노인복지 현장 맞춤형 사회복지 전문인력 양성' 사업은 고령화 시대를 대비한 노인 현장맞춤형 사회복지
인천 서구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특허, 상표, 디자인 등 지식재산 창출 기반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 기술개발에 대한 투자 의욕을 높이고 신기술이 사장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 사업은 서구와 특허청, 인천시의 공동지원사업으로 사업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이하 경자청)은 해빙기를 맞아 경자청 소관인 청주에어로폴리스2지구 내 이주자택지 조성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산업지구 건설공사현장에 대한 안전을 점검했다. 맹경재 청장은 에어로폴리스 2지구 내 이주자택지 조성 현황을 전체적으로 점검하고 이주민들을 만
현재의 대출 상태를 유지하면서 이자를 낮출 수 있는 금리인하요구권에 대한 금융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고금리 시대에 부담해야 할 이자가 급등하면서 0.1%라도 금리인하가 절실해서다. 금리인하요구권은 말 그대로 대출해 준 금융사에 금리를 낮춰달라고 요구할
충북의 ‘어쩌다 못난이 김치’가 3월 6일부터 인천광역시에 위치한 ㈜IK그룹 구내식당에 오른다. 못난이 김치가 충북을 넘어 수도권 대기업 직원 밥상에 오르는 것은 처음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재경기업인 ㈜IK그룹에 먼저 연락해 ‘상생과 공정의 가치’를 담은 충북 못난
충청북도는 청사의 야간 환경 정비 개선을 위해 본관 앞 보행로 주변에 고효율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시설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청사에는 보안등 조명시설이 곳곳에 설치되어 있지만 본관 앞 주변에는 향나무 등이 건물을 가려 상대적으로 어두워 보였다. 도는 야간 안전사
최근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산불이 발생 되고 있는 가운데 충북도는 대형산불 예방을 위한 비상 대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충북도는 3일 14시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환경산림국장 주관으로 충북도 산불 관련 부서, 시군 산림부서, 유관기관 등 29명이 참석한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