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규제와 행정 관련 경험이 부족한 중소·새싹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스마트도시 규제샌드박스 원스톱 사전컨설팅 제도’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15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희의소에서 열린 ‘규제샌드박스 혁신기업 간담회’에 참석, 인공지능을 활용
해양경찰청은 행정안전부가 467개 중앙행정기관과 지자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2022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실태점검은 데이터 분야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전문 점검단을 통해 각 기관의 데이터기반행정 운영현황을
해양경찰청은 연안에서의 안전사고 예방을 목적으로「‘23년 고용노동부 일자리사업」과 연계하여 5월부터 10월까지 전국 연안 위험구역에서 활약할‘연안안전지킴이’를 모집한다. 연안안전지킴이는「연안사고예방법」에 따라 해양경찰을 도와 연안사고를 체계적으로 예방할
▲ 성남시, 1인 가구 동아리 지원 사업 포스터 © 비전성남 성남시는 1인 가구의 고립을 막고,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돕기 위해 동아리 활동을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만 19세 이상의 성남시민 4~8명이 모여 취미
▲ 성남시, 일하는 한부모·맞벌이 가정 위한 ‘가사돌봄지원사업' 포스터 © 비전성남 성남시가 위탁 운영하는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일하는 한부모·맞벌이 가정의 일·가정 양립
현대모비스가 대학생 대상으로 마련한 미래 모빌리티 분야 소프트웨어 개발 대회에서 기발한 아이디어들이 쏟아졌다. 공유와 연결, 안전, 새로운 경험 등을 키워드로 미래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의 아이디어 경연이 펼쳐진 현장이었다. 현대모비스는 대학
고용노동부와 산업안전보건공단은 대·중소기업이 자율적으로 연대하여 안전보건 수준 향상과 그 격차를 해소하고, 정부는 활동이 우수한 기업에 혜택을 부여하는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 사업’을 2월 28일 시행한다고 밝혔다. 중소 협력업체는 유해.위험한 공정과 작업
고용노동부는 ‘2022년 공공기관 청년고용의무 이행 현황’을 발표하였다. 공공기관 청년고용의무제는 공공기관 및 지방공기업이 "청년고용촉진 특별법" 제5조에 따라 매년 정원의 3% 이상을 청년(만15~34세)으로 신규 고용해야 하는 제도이다. 고용부가 발표한 ‘2
전남 신안군은 1004섬신안상품권 할인율을 기존 5%에서 10%로 대폭 상향 조정해 내달 1일부터 시행한다. 이에 공공요금 인상, 고금리 등으로 민생경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의 소비를 촉진시키며 침체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1
익산시는 사업을 통한 수익으로 운영되는 시장형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시청앞 반찬가게' 지난 24일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개소식에는 익산시 관계자 및 신옥순 원광효도마을 시니어클럽 이사장과 김인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본부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인천 옹진군은 27일 의료시설이 열악한 '섬'과 종합병원을 연결짓는 1섬 1주치(主治) 무료진료 업무협약을 인천광역시와 옹진군, 그리고 3개 민간병원(인하대병원, 인천성모병원, 나은병원) 간에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1섬 1주치 섬은 지난해부터 시행
봄기운이 움트는 우수(2.19)가 지나면 얼었던 땅이 녹고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가정마다 계절 맞이 집 단장을 위해 집 주변을 둘러보며 손보아야 할 곳은 없는지 찾기 한창이다. 한국전기안전공사가 매년 발간하는 '전기재해통계분석'에 따르면 19년부터 최근 3년간
전남 해남군이 김 산업 진흥구역 공모사업에 대응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군은 지난해 12월 '김 산업 진흥구역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발주하고, 올 2월에는 해남군 김 산업 진흥구역 지정 공모 신청서를 해수부 수출가공진흥과로 제출했다. 김 산업 진흥구역 지정
27일 오후 경기도청 접견실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이재정 대한적십자 경기도지사회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관련 성금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경기도청 공무원들이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역의 난민들을 위해 모은
여성가족부는 제19차 청소년정책위원회를 개최, 향후 5년간 청소년정책의 목표와 전략을 담은 ‘제7차 청소년정책 기본계획(2023~2027)’을 심의·의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여가부는 디지털 네이티브인 청소년들이 디지털 전환 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충분히 키워나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