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로 변칙 등급 분류를 받았던 일본 드라마, 예능 등 영상물이 ‘비디오물’ 등급분류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일본 영상물에 대한 규제를 폐지해 ‘영화’가 아닌 ‘비디오물’ 등급분류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고 12일 밝혔다.
KT&G가 궐련형 전자담배 '릴 에이블(lil AIBLE)'의 전용스틱 '에임 그래뉼라 아이스 러시(AIIM GRANULAR ICE RUSH)'와 '에임 베이퍼 스틱 크래시(AIIM VAPOR STICK CRASH)' 2종을 12일 출시한다. 궐련형 전자담배 릴 에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가 지난 5월 8일부터 7월 7일까지 시행한 '국민과 함께하는 KOGAS 걸음기부 캠페인' 목표를 달성해 총 1억 5천만 원의 기부사업을 시행하게 됐다. 이번 캠페인은 임직원 561명, 국민 785명이 참여해 총 2억 보를 기록했으며, 목표
충북경제자유구역청에서는 7월 12일(수) 충북경제자유구역청 내 공사 중인 대규모 건설현장 현장소장, 감리단장 등 현장 관계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충북C&V센터 중회의실에서 특별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교육내용은 최근 인천 검단신도시 지하주차장 붕괴사고 등 각종 사고
고용노동부는 7월 13일 고액의 임금을 상습적으로 체불한 사업주 172명의 명단을 공개하고, 308명은 신용제재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명단이 공개되거나 신용제재를 받게 된 사업주는 공개 기준일 이전 3년 이내에 체불로 2회 이상 유죄가 확정되고 1년 이내 체불총액이
고용노동부는 올해 상반기 중 청년 다수고용 사업장 200개소를 점검한 결과, 87건의 채용상 불공정한 위법·부당 사례를 적발하여 시정 등 조치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먼저, 채용절차법을 위반한 사례로서, ▲응시원서에 키·체중·부모 직업 등을 기재하도록 요구한 ㄱ업체,
# 논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작물 생육을 돕고 화학농약·비료 사용을 줄이는 친환경 미생물 농약 개발에 한창이다. 센터는 한국폴리텍대학 바이오캠퍼스 무균시설에서 시제품을 배양해, 토양분석 장비 등으로 실증시험하고 있다. 대학의 첨단 시설·장비를 활용하고, 배양공정 전공 교수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7월 12일을 산업안전보건의 달 "특별 현장점검의 날"로 정하고 중대재해 예방에 가용 자원을 총동원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7월을 "산업안전보건의 달"로 격상하여 운영하고 있지만, 산업현장에서 중대재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지난달 취업자 수가 같은 기간보다 33만3000명 증가하면서 석달째 30만명대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고용률과 실업률은 각각 역대 최고와 최저 수준을 기록하며 호조세를 나타냈다. 12일 통계청이 발표한 ‘6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881
앞으로 해외소재 외국금융기관이 직접 국내 외환시장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기획재정부는 이런 내용 등을 담은 외국환거래법 및 시행령 개정안을 12일 예고했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 2월 7일 발표된 ‘외환시장 구조 개선방안’의 주요 과제들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
정부가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민간 투자 유도하기 위해 마중물 역할을 하는 펀드를 조성한다. 공공 재정을 출자해 민간 자금을 더한 프로젝트 펀드를 결성하고, 지역의 대규모 사업은 프로젝트 파이낸싱(PF)을 활용해 자금을 조달한다. 수익성을 높이기 위한 인센티브 제
정부가 선원들의 일자리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유급 휴가 일수를 국제 평균 수준으로 늘리고 근로소득 비과세 범위도 확대한다. 이를 통해 현재 신규 인력 기준 78% 수준인 5년 내 이직률을 2030년까지 50% 이하로 낮추고 외항상선 해기사 가용 인력을 1만 2000명까
해남군이 농촌마을 방치된 빈집 재생에 본격 착수한다. 해남군은 12일 농림축산식품부-전라남도-이마트-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농촌 빈집재생 프로젝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빈집 재생 프로젝트는 공공과 민간이 함께 빈집 재생에 필요한 재원을 투자, 빈집을
정읍시가 지역 내 일자리 창출을 위해 숨은 일자리 찾기에 나섰다. 정읍시는 지역 내 산업·농공단지 내 기업체 129개소를 대상으로 '구인업체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역 내 구직자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일자리정책
해운대구는 청년들의 구직활동에 드는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안정적인 사회진입을 돕고자 '구직활동비(H:틔움카드)'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해운대구에 1년 이상 계속 거주 중이고 기준중위소득 120% 초과 150% 이하인 19∼34세 미취업 청년이다. 100명을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