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자치경찰위원회는 3월 24일 16시에 위원회 사무국에서 시민정책자문단 권역·분과위원장들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하고, 시민이 직접 주요 정책과제를 발굴·자문하는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제도적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민정책자문단은 시민이 치안
서울역사박물관은 북부권 어린이·청소년·교원·학부모에게 서울의 역사와 전통문화 교육 제공을 위해 서울시 북부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식은 3월 28일 오후 14시, 서울역사박물관장과 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관계자들의 참여로 개최한다. 서울역사박물관
서울시는 기후변화로 인한 극단적인 이상기후와 미래 위험을 최소화하고 적응역량을 높이기 위한 정책 발굴을 위해 4월 21일까지 ‘기후위기 적응대책 시민 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후위기 적응이란, 기후변화가 극단적인 날씨뿐만 아니라 물·식량 부족, 생태계
서울시는 야생 너구리로부터 광견병이 전파되지 않도록 양재천, 안양천 등 시 경계 하천과 서울 둘레길에 ‘야생동물 광견병 미끼 백신’ 3만 7천개를 3월 28일부터 5월 8일까지 살포한다. 야생동물 광견병 미끼 백신은 야생 너구리 등을 통해 전파되는 광견병을 예방하기
서울시와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는 28일 최근 50년 만의 최악의 가뭄으로 식수난을 겪고 있는 전라남도 신안군에 병물(2ℓ) 아리수 2만 병 총 4만 리터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광주·전남 지역은 전국으로 기상관측이 확대된 1973년 이래 가뭄 일수
서울시가 3월 28일부터 5월 31일까지 ‘2023년 청년 대중교통비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을 시작한다. 서울 거주 만19~24세 청년이면 누구나 청년몽땅정보통에서 신청할 수 있다. ‘청년 대중교통비 지원사업’은 이제 막 성인이 되어 경제적 자립도가 낮음에도
서울시는 2023년 운전면허 자진반납 어르신 선불 교통카드 지원사업을 4월 3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서울시에 주민등록된 만70세 이상 어르신으로 소지중인 운전면허증을 자진반납하는 경우, 거주지 주민센터에서 면허 반납과 동시에 1인당 10만원이 충전된
서울시가 최근 공사비 증액으로 인한 조합-시공자 간 갈등을 사전에 차단하는데 팔을 걷어붙였다. 조합·시공자가 각자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명문화하는 한편 합법적 권리 행사를 넘어서는 시공자의 우월적 지위를 견제하기 위한 법 개정도 건의한다. 서울시는 정비사업
서울시는 한강 수변공간을 도시 속 쉼터, 문화 예술 중심의 시민 여가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미래 한강의 구체적 공간기획 및 세부 실행전략 청사진을 마련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9일 발표한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주요 사업과 한강변을
서울시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의 하나로, 전국 최초로 지역아동센터를 통한 ‘긴급‧일시돌봄’ 서비스 시범사업을 시작한다. 입원이나 갑작스러운 야간근무 같이 부득이한 사정으로 초등학생 자녀를 맡길 곳이 필요한 경우, 가까운 ‘지
최근 각종 예측할 수 없는 재난·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유사시 실제 생명을 살리는 교육의 필요성이 증가되면서, 이에 대응하여 전국 최초로 충북도에서는 ‘안전보안관 연계 생명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충청북도 안전보안관은 괴산군 보건소의 요청으로 3월 27일 오후 2시에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원 앞에서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국회규칙안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강행했다. 최민호 시장의 이번 1인 시위는 지난 22일 국회운영위원회 운영개선소위원회에서 전문가 자문단 구성안만
강서구는 아파트 단지 내 공동텃밭을 조성, 운영하는 '도시농업 아파트 공동텃밭' 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도심 내 농업 체험과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아파트 단지 내 공동텃밭을 조성,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강서구는 올해 대상지 2개소를 선정해 사업을 추진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는 시설원예 농가(법인) 유가보조금 신청 기간을 기존 10일에서 24일까지로 2주간 연장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보조금은 고유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설원예 농가(법인)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달 16일부
국토교통부가 오는 2025년 개관 예정인 국립도시건축박물관의 소장자료 공개구매를 올해도 이어간다고 9일 밝혔다. 올해 공개구매는 총 4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국토부는 지난해부터 박물관자료를 공개구매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500여점의 전시·보관용 자료를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