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유럽연합(EU)의 반도체법 3자 협의 타결과 관련해 “(우리나라 반도체 기업에 미칠)직접적인 영향은 적다”면서 “국내 소부장 기업의 EU 수출기회 확대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EU집행위원회가 EU반도체법 3자 협의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지난 성과와 미래 발전에 대해 의견과 제언을 공유하는 장이 마련됐다. 외교부는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한국국제정치학회 및 우드로윌슨센터와 공동으로 ‘한미 정책포럼 : 한미동맹 과거 70년, 미래 70년’을 개최했다고 1
도봉구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23 민선 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최고등급(SA)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선거공약의 실효성과 실천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전문가와 활동가로 구성된 매니페스토 평가단이 지난 1월 말부터 3월까지 공
SPC안전경영위원회는 지난 18일 SPC양재사옥에서 5차 정기회의 및 현장 직원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이날 안전경영위원회는 사무국으로부터 안전경영 투자에 대한 실적과 계획을 보고 받고, 지난 1분기 분과 별 성과를 점검했다. SPC는 지난해
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은 지난 18일 여의도 본점에서 PCAF 가입 등 ESG 주요 현안들을 다룬 'ESG 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앞서 수은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허장 사외이사를 ESG위원회 위원장으로, 남혜정 사외이사를 위원으로 신규 선임하는 등 윤
전 세계 67개국에서 활동하는 한인 기업인 1천여 명이 참석하는 '제27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가 오는 10월 24∼27일 수원에서 열린다. 수원시는 지난 18일 일본 도쿄 뉴오타니호텔에서 경기도,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와 '제27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공동 추진
안산시는 지난 18일(현지시간) 독일 아헨특구시와 수소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내실 있는 협력을 전개하기 위한 실행협의서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아헨특구시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양 기관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민근 시장과 팀 그뤼테아이어 아헨특구시
경기도는 19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토크홀에서 외국인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누리소통망(SNS)으로 제공하는 ‘제4기 경기외국인 SNS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경기외국인 SNS기자단’은 2020년 3개 언어에서 시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함께하는 배달특급이 다회용기 사용 문화 확산을 위해 소비자를 직접 찾았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열린 ‘김포시 시민과 함께하는 제로웨이스트(Zero-Waste) 캠페인’에서 배달특급 다회용기
경기도는 19일 경기도 민간정원 제1호 ‘엘리의정원’의 현판식을 개최했다. 엘리의정원은 경기도 민간정원 제1호로, 관련 법률에 의거 경기도와 가평군 협의를 거쳐 2023년 1월 민간정원에 등록됐다. 민간정원은 ‘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 출연한 배우 이도현이 14일 도쿄에서 한국이 지닌 여행지로서의 매력을 알렸다. 이도현은 이날 도쿄 롯폰기 쓰타야 서점에서 열린 한국관광 홍보 기자회견에서 "한국에는 예쁘고 경치 좋고 가슴을 울리는 곳이
고효능 자연주의 브랜드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m)가 신제품 ‘블랙티 유스 인핸싱 오일’과 ‘유브이 액티브 포어리스 선스크린’을 출시했다. 신제품 ‘블랙티 유스 인핸싱
현대모비스가 중국 정부의 ‘위드 코로나’ 정책 이후 개최하는 첫 대형 모터쇼인 상해 모터쇼에 참가해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이번 모터쇼에서 현대모비스는 중국 로컬 완성차 뿐 아니라 현지에 진출해 있는 글로벌 완성차 고객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수주 미팅을
한국전기안전공사가 민방위시설의 전기안전 확보와 전기안전 인식 확산을 위해 국민안전 주무부처인 행정안전부와 손을 맞잡았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지난 18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행정안전부 김성호 차관(재난안전관리본부장)과 공사 박지현 사장이 함께한 가운데 '민방위시설
경기주택도시공사가 건설현장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통역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19일 화성 동탄 소재 공공주택 건설공사 현장을 시작으로, 외국인 근로자가 50인 이상이 근로 중인 현장 5개소 대상, 연중 10회에 걸쳐 실시된다. 건설안전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