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11.30(목)부터 12.12(화)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개최된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에 참가하였다. ‘단결. 행동. 실현(Unite. Act. Deliver)’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총회에서 산림청은 성공적인 복원 사례와 산
한국마사회는 지난 8일(금) 영등포 장외발매소에서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위원장 오 균),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 영등포경찰서(서장 김찬수)와 합동으로 기초질서 계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특히 불법대출 홍보·이용 및 음주 경마관람 근절 계도를 중심으로
KT&G가 소셜벤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포럼인 '제6회 상상서밋(Summit)'을 지난 7일 서울 성동구 'KT&G 상상플래닛'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상상서밋'에는 벤처 투자업계 등 각계 전문가와 청년 창업가들이 연사로 나섰으며, 사회혁신 창업가를
경기도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일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 안계일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장, 윤봉남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도내 우수봉사자와 시군 자원봉사센터 관계자,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경기도자원봉
서울관광재단은 서울빛초롱축제와 광화문광장 마켓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 주관하는 '대한민국 밤밤곡곡100'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밤밤곡곡은 '밤이 더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위한 야간관광 콘텐츠 마련을 목적으로 탄생한 대한민국 야간관광 공식 브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은 11일 재단 회의실에서 세이브더칠드런(총장 정태영)과 초록우산(회장 황영기) 2개 기관과 아동권리 증진 및 돌봄서비스 전문성 강화 마련을 위해 상호 간 교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각종 사업과 연구 등 아동 및 양육자 삶의 질 향상을 도
현대엔지니어링이 한국원자력연구원과 한국형 소형모듈원자로(SMR, Small Modular Reactor) 해외 수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월) 밝혔다. 이날 대전광역시 유성구 한국원자력연구원 본원에서 진행된 체결식에
서울 용산구는 이달 11일부터 '2024년 용산구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1826명을 모집한다. 이는 어르신 소득지원과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해 올해 1,539명보다 280명이 늘어난 규모다. 사업비도 올해 66억 원보다 40% 증가한 92억 원가
관악구가 경제적 어려움에 놓인 저소득층, 취업 취약계층, 실직자 등의 생계지원 및 자립을 위해 '2024년 상반기 서울 동행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올해 구는 58억 원의 외부재원을 투입해 서울시 자치구 중 최대 규모인 총 1,649명에게 동행 일자리를 제
서울 강서구가 오는 12일 '화곡6동 957번지 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안)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주민설명회는 12일 오후 3시부터 화곡6동 주민센터 3층에서 진행된다. 이번 설명회는 모아타운 제도의 개념을 설명해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
경기도가 1기 신도시 등 노후계획도시의 원활한 재정비를 위해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의 연내 제정을 지난달 국회에 요청한 가운데 경기도가 특별법의 국회 본회의 통과를 환영하며 노후 주거지역 정비의 기반이 마련됐다고 평했다. 김기범 경기도 도시재생
산림청은「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11일 밝혔다.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보전국유림 내 양봉농가 벌통 설치 허용, 대부지 취소사유 시정 완료 시 국유림 교환 허용, 국유림 대부료 또는 사용료
지난 12월 5일부터 아프리카 보츠와나 공화국(Republic of Botswana)의 카사네(Kasane)에서 개최되었던 제18차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협약 정부간위원회(이하‘정부간위원회’)가 12월 8일 폐막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인류무형유산
고용노동부는 12월 11일(월) 사업장에서 비상상황이 발생했을 때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사업장 비상상황 대비 가이드라인'을 작성.배포했다. 추락.끼임 등 산업재해, 사업장 화재, 근로자의 심정지 등 비상상황이 발생했을 때 최초 발견자나 주변 근로자의 초기 대응
“만약 예술인 고용보험이 없었다면, 구직급여 신청이 불가능했다면, 이번에도 나는 병든 금붕어처럼 수면 위에 드러누운 채 뻐끔뻐끔 호흡하며 글을 써나가야 했을 것이다. 하지만 하루 늦은 생일선물은 기울어진 나를 바로 세우고 아가미로 신선한 물을 한껏 호흡할 수 있게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