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은 지난 26일 군수실에서 서부지방산림청(함양국유림관리소)과 함께 '국민의 숲(단체의 숲)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남해군과 서부지방산림청은 남해군 관내 국유림(남해군 삼동면 봉화리 산480-2외 5필지/ 면적 19.1㏊)을 활용해 국민들에게 다양한 산림휴양
강릉시는 시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를 위해 강릉소방서, 전기·가스공사, 강릉시 안전관리자문단과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에 나선다. 연말연시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선제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해 중앙·서부·동부시장 및 관내 다중이용시설 21개소에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26일 서울 명동 일대에서 '겨울철 에너지 절약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가스공사 직원들은 시민들에게 방한 물품을 배부하며, 겨울철 도시가스 절약 캐시백 제도 및 에너지 절약 실천 요령을 안내했다. 가스공사는 지난해부터 전국 주요 도시
가수 최예나(YENA)가 긍정 에너지로 일요일을 상큼하게 깨웠다. 최예나는 2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세 번째 미니 앨범 '굿모닝'의 동명의 타이틀곡 '굿모닝'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최예나는 핑크 컬러의 헤어 스타일과 힙한 매력
관악구가 3고 현상(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이 지속됨에 따라 경제적 위기에 처한 저소득층, 취업취약계층, 실직자 등의 민생안정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구는 오는 1월 30일부터 2월 8일 18시까지 '2024년 상반기 강감찬 민생안정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KT&G가 신진 뮤지션을 발굴해 지원하는 '2024 상상라이브연습실' 참가자를 오는 2월 1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상상라이브연습실'은 지난 2020년부터 'KT&G 상상마당 부산'이 운영해온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총 55개 팀의 아티스트를 발굴해 공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해 12월 20일 국회가 의결한 2024년도 예산안에서 국가전략기술 예산이 2023년도 4조 7000억원 대비 3000억원 증액된 총 5조원 규모로 확정되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우리나라의 기술독립과 주권 확립을 목적으로 차세대 성장동력과 주
대구광역시와 9개 구·군은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월 30일(화)부터 2월 14일(수)까지 시가지 대청소 및 무단투기 단속, 청소상황실·기동반 운영 등 ‘설맞이 청소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특히 이번에는 설 연휴 총 4일 중 설
대구광역시는 물 기업과 물 관련 공공기관이 함께 하는 「2024 워터밸리 비즈니스 위크」를 1월 30일(화)부터 31일(수)까지(2일간) 국가물산업클러스터 글로벌비즈니스센터에서 개최한다. 함께하는 공공기관은 대구광역시·경상북도·한국수자원공사·한국환경공단·한국농
대구광역시는 지역소비 활성화 및 따뜻한 설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오는 2월 1일(목) 0시 15분부터 ‘대구로페이’ 할인판매를 개시한다. 최근 지속되는 고물가 상황에서, 대구광역시는 설 명절을 앞둔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
이천시는 한국생산성본부와 협약을 체결해 2024년부터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을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이후 경기침체로 어려운 관내 소상공인들이 경영환경을 개선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상권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이번 사업은 한국생산
대구광역시는 설 명절을 맞아 의료관광 전시판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인 대구약령몰에서 ‘설맞이 기획전’을 2월 12일(월)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최대 45%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모든 제품을 구매금액과 상관없이 무료로 배송한다. 설맞이 할인행사 기간에는 면역력 강화
근로복지공단이 소상공인 보호를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공단은 지난 1.18. 경상북도와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1.29. 충청북도와 사회보험료 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공단은 전국 17개
지난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전면 시행됨에 따라. 상시근로자 수 5인 이상의 모든 기업으로 법 적용 대상이 크게 늘어났다. 중소 영세기업들의 중대재해처벌법 준비가 부족한 상황에서, 현장의 혼란과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정부는 지난해 12월 27일 발표한
설 명절을 앞두고 가축전염병 유입 방지를 위한 국경 검역이 강화된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해외 여행자 및 귀성객 이동 증가가 예상되는 29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3주간 동·축산물 국경 검역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검역본부는 공항만 해외 위험노선 휴대품 검색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