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고효율 히트펌프 기술을 기반으로 미국냉동공조협회(AHRI; Air-Conditioning, Heating & Refrigeration Institute)가 수여하는 ‘퍼포먼스 어워드(Performance Award)’를 7년 연속 수상했다. A
LG전자 조주완 CEO가 AI 기반 상담시스템을 점검하며 “공감지능(Affectionate Intelligence)을 활용해 고객편의를 더욱 확대하고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상담시스템을 고도화할 것”을 강조했다. 조 CEO는 지난 18일 고객상담서비스 자회
서울 용산구가 이달 19일부터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주민 열람을 실시하고, 다음 달 8일까지 토지 소유자와 이해관계인 의견을 접수한다. 이번에 열람하는 개별공시지가는 지역 내 4만 2058필지에 대한 것으로 국토교통부 장관이 공시한 표준지공
'풀어파일러4'의 수장이자 대한민국 넘버원 프로파일러 권일용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이와 함께 권일용이 대망의 시즌4 론칭을 앞둔 각오를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는 3월 28일(목) 저녁 8시에 첫 방송 예정인 한국 최초의 크라임 퀴즈 예능 '풀어파일러4
‘트롯 신동’ 가수 박성온의 데뷔곡 ‘살리고’가 선거송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오는 4월 10일 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이 다가오며 다양한 선거 로고송이 나오고 있다. 이 가운데, 가수 박성온의 ‘살리고’를 선거송으로 사용하고자 하는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각종 SNS
여성듀오 다비치가 포근한 봄 감성을 예고했다. 다비치(이해리, 강민경)는 20일 공식 SNS를 통해 신곡 '너의 편이 돼 줄게'의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비비드한 색감이 돋보이는 꽃을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다비치의 모습이 담
멜로망스(김민석, 정동환)의 '사랑인가 봐'가 멜론에서 1억 8천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사랑인가 봐'는 지난 2022년 방영된 SBS '사내맞선'의 대표 OST다. 누군가와 사랑에 빠져 상대방의 작은 행동에도 의미를 부여하며 설레고 행복해하는 감정 변화를 달콤
산림청은 산림레포츠의 저변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2024년 산림청장배 산림레포츠대회 주관기관을 오는 4월 1일까지 공모한다고 20일 밝혔다. 산림레포츠는 산림에서 이루어지는 모험·체험형 레저스포츠로 국민참여 확대와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
산림청은 도시숲 정책에 대한 관심과 도시숲 설계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도시숲 설계공모대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16번째를 맞는 도시숲 설계공모대전은 ‘시민과 함께 만들고 가꾸는 도시숲’이라는 주제로 도시숲 조성부터 관리까
영암산림항공관리소는 19일 관리소에서 한국전력공사(한전)광주·전남본부와 ‘양 기관 간 산불대응을 위한 업무협력을 위한 특별안전교육 및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안전교육 및 간담회는 작년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으며 산림 내 송
몽골 국립거버넌스 아카데미(NAOG) 교수단이 20일 여성·가족 정책 연구 및 사업을 다양하게 펼치고 있는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을 방문했다. 몽골 교수단은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의 중앙‧지방 공무원 대상 양성평등기관으로 지
‘원더풀 월드’ 차은우가 서사 담긴 눈빛과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기획 권성창, 연출 이승영 정상희, 극본 김지은, 제작 삼화네트웍스)에서 차은우는 스스로 거친 삶을 선택한 ‘권선율’ 역으로 등장,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회가
하나금융그룹은 금융권 최초로 저출산 문제 극복 및 보육 환경 개선을 위한 '365일 꺼지지 않는 하나돌봄어린이집'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나금융그룹의 '365일 꺼지지 않는 하나돌봄어린이집'지원 사업은 주말·공휴일·정규 보육 시간 이외에 돌봄 서비스
KT&G가 다채로운 봄의 숲을 표현한 회화 전시회 '봄봄봄(Bom Bom Bom)'을 상상마당 춘천 내 상상스테이 갤러리에서 오는 5월 27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봄의 절정에 이른 숲의 모습을 감각적으로 표현한 임영주 작가의 회화 16점을 만나볼 수 있
관악구가 신대방역 주변 노점을 일제 정비해 주민들에게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고, 주민과 상생하는 특화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첫 발을 내디뎠다. 관악구의 신대방역 주변은 1984년 지하철 개통 이후 40여 년간 무허가 노점으로 인해 보행 안전, 위생, 환경 등의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