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이 미래 성장을 위한 사업다각화와 글로벌 Top-tier 해운물류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을 14일 발표했다.주요 내용으로는 2026년까지 선복량을 120만TEU(현재 82만TEU) 규모로 확대하고, 벌크 선대를 55척(현재 29척)으로 90% 확장한다
현대카드가 SSG닷컴과 함께 운영 중인 PLCC ‘SSG.COM카드’의 혜택을 대폭 강화한 ‘SSG.COM카드 Edition2’를 14일 공개했다.SSG.COM카드 Edition2는 SSG닷컴과 G마켓·옥션의 통합 유료 멤버십 서비스인 ‘스마일클럽’ 회원 특화 혜택을
현대건설 파나마 메트로 3호선 사업의 금융약정이 최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개최된 TXF Global 2022에서 미주지역 부문 ‘올해의 딜(TXF Export Finance Deals of the Year)’로 선정돼 글로벌 금융수행 능력을 인정받았다. 지난 2월 라틴
한화생명이 ESG(환경·사회·지배 구조) 전략 목표와 경영 성과를 담은 ‘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14일 발간했다고 밝혔다.한화생명은 ‘지속 가능한 내일을 위한 그린라이프 2030’이라는 장기적 전략 목표와 함께 다양한 ESG 활동과 구체적인 성과를 담았다.202
삼성SDS가 국내 IT 서비스 기업 최초로 ‘오픈체인(OpenChain) 프로젝트’가 부여하는 오픈 소스 국제 표준 인증(ISO/IEC 5230:2020)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인증은 2016년 리눅스 재단 주도로 시작된 오픈체인 프로젝트가 오픈 소스 라이선
현대카드가 자사가 운영 중인 브랜드 스페이스에 시그니처 향인 ‘슬로우 스탑(Slow Stop)’을 도입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공간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새로운 영감과 에너지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현대카드는 서울 가회동의 디자인 라이브러리, 이태원의 뮤
현대자동차는 13일(수) 상품 경쟁력을 높인 준중형 SUV ‘2023 투싼’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2023 투싼은 연식 변경 모델로, 고객 선호 사양을 새롭게 적용하고 트림별 사양을 강화해 상품성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현대자동차는 전체 트림에 신규
현대엔지니어링이 초복을 맞아 서울 쪽방촌 주거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현대엔지니어링은 전국한우협회와 함께 돈의동, 창신동, 남대문, 서울역, 영등포 등 서울시 5개 지역 쪽방촌 주민에게 4,500만 원 상당의 보양식 키트를 기증하는 물품후원
SK텔레콤은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 서비스 론칭 1주년을 맞아 1년간의 성과를 공개하며, 한층 더 진화된 소셜 메타버스 서비스로 도약하기 위해 ‘이프랜드 2.0’ 단계로 돌입한다고 13일 밝혔다.이프랜드는 지난해 7월 14일 출시 이후 1년 동안 고객들의 목소리를 수
LG화학은 익산·나주 사업장 2곳이 글로벌 안전과학회사 UL Solutions의 ‘폐기물 매립 제로(ZWTL, Zero Waste to Landfill)’ 인증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LG화학 익산 사업장은 전체 폐기물의 96%를 재활용하는 데 성공해 ‘골
넥센타이어와 넥센은 그룹 내 신사업 발굴을 위해 공동 출자한 넥스트 센추리 벤처스(Next Century Ventures)를 통해 미국의 자율주행 스타트업 메이 모빌리티에 투자한다고 13일 밝혔다. 2017년도 미국에 설립된 메이 모빌리티(May Mobility)는 자
삼성전자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네오 G8’이 해외 주요 매체로부터 ‘최고의 게이밍 모니터’로 호평 받고 있다. 미국의 유력 매체 뉴스위크(Newsweek)는 리뷰 기사에서 “240Hz 고주사율과 4K 해상도를 동시에 지원하는 모니터는 오디세이 네오 G8이 처음이며
삼성전자가 메타버스 플랫폼 로블록스(Roblox)에 ‘삼성 스페이스 타이쿤(Samsung Space Tycoon)’이라는 가상공간을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삼성 스페이스 타이쿤’은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타이쿤) 형식을 활용해, 참가자들이 우주에서 외계인 캐릭터와
GS리테일은 11일, 연예기획사 스타트업 모드하우스와 손잡고 ‘팬 참여형 아이돌 제작’에 대한 추진 및 상호 시너지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공식 체결했다고 이달 12일 밝혔다.이번 업무 협약식은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소재의 미래형 편의점 콘셉트로 디자인된 GS25DXL
중소벤처기업부가 원전 생태계 복원을 위한 중소기업 기술개발(R&D) 지원에 본격 착수한다. 이를 위해 오는 2027년까지 원자력발전 분야에 150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중기부는 12일 서울 마포구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원전분야 공공기관, 대기업, 중소기업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