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시스템즈가 국내 최고 수준의 초고강도 양극박을 개발해 최근 양산에 돌입했다고 28일 밝혔다.알루미늄 양극박은 전기 자동차용 배터리 내에서 전자가 이동하는 통로의 역할을 하는 핵심 부품으로, 알루미늄을 20㎛(미크론, 1mm의 1/1000) 이하의 박 형태로 매우 얇
기아가 22일(화) EV6 언플러그드 그라운드 성수에서 김상대 기아 eLCV비즈니스사업부장, 강주엽 기아 신사업기획실장, 주용완 소화물 배송대행업 공제조합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레이 EV를 활용한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 Purpose Bui
현대건설이 21일(월), 산업통상자원부와 탄소 관련 기술 및 해외저장소 확보 프로젝트 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하고 총 28개월간 7개 민·관·학 기관과 함께 연구에 참여한다. 이번에 선정된 국책과제명은 ‘CCUS 상용기술 고도화 및 해외저장소 확보를 위한 국제공동연구’로
기아가 전기차 충전 스타트업 티비유와 함께 전기차 구입 고객의 충/방전 에너지 거래를 통한 수익 확보와 동시에 소비자 체감 충전시간 제로화 솔루션 실증에 나선다.기아는 21일(월) 기아 360(서울 압구정동 소재)에서 백상진 티비유(TBU) 대표, 윤승규 기아 국내eB
쌍용자동차가 중장기 선행연구 차원에서 산업부 국책과제로 개발 중인 ‘전기자동차 무선 충전 플랫폼’을 전시하고, 차세대 친환경 미래 선도 기술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서울 강남의 코엑스(COEX) 그랜드볼룸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로 열리는 ‘2022
인공지능 기업 솔트룩스의 자회사 플루닛이 2023년 1월 미국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IT·가전·테크 전시회 ‘CES 2023’ 개막에 앞서 자사 서비스 ‘메타휴먼’이 소프트웨어&모바일 앱 분야 ‘혁신상(Innovation Awards)’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혁
현대자동차그룹이 SDV(Software Defined Vehicle,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진화하는 자동차) 개발 체제로의 전환에 발맞춰 자율주행, 차량제어, 인포테인먼트 등 관련 분야의 연구개발 방향성 및 기술 개발 현황을 개발자들과 공유하는 행사를 열었다.현대자동차그
운전 시 차량 디스플레이에 손을 가까이 대기만 해도 자주 쓰는 메뉴가 이용자 방향으로 떠오르고, 제스처만으로 원하는 메뉴를 골라 원터치로 선택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운전자의 동작을 최소화하고 시야분산 방지로 안전운행을 돕는 등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 이용이
동아에스티는 스텔라라(우스테키누맙, Ustekinumab) 바이오시밀러 ‘DMB-3115’의 글로벌 임상 3상이 종료됐다고 17일 밝혔다.DMB-3115의 글로벌 임상 3상은 2021년 미국을 시작으로 폴란드,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등 총 9개국에서 차례로 개시돼 총
LG화학은 공장에서 포집한 이산화탄소와 부생가스인 메탄을 사용해 플라스틱을 만드는 메탄 건식 개질(DRM·Dry Reforming of Methane) 설비를 구축한다고 17일 밝혔다.DRM은 CCU (이산화탄소·포집·활용) 기술의 한 종류로 기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나노엔텍이 의료분야 세계 최대 규모 전시회에 참가해 3세대 체외진단기기 신제품을 선보인다.나노엔텍은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되는 의료기기 전시회 ‘MEDICA(메디카) 2022’에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MEDICA는 국제 의료기기 산업의
현대건설이 도심항공교통 인프라 ‘UAM 버티포트’의 콘셉트 디자인을 최초로 공개하고 국내 UAM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현대건설은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린 ‘2022 K-UAM Confex’에 현대자동차, 인천국제공항공
난치성 항암치료제 및 당뇨합병증 치료제 개발 기업 압타바이오가 미국 플로리다 올란도에서 열린 미국 신장학회 연례 미팅에서 아이수지낙시브(당뇨병성 신증 치료제) 2상 임상 결과를 성공적으로 발표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미국 신장학회 ‘Kidney Week 2022’에서
종합 안심 솔루션 기업 에스원은 2021년 9월 출시한 ‘블루스캔’이 인기를 얻고 있다고 8일 밝혔다.블루스캔은 건물 주요 설비에 사물 인터넷(IoT) 기반 센서를 부착, 원격으로 이상 유무 확인이 가능한 ‘스마트 건물 관리 솔루션’이다. 센서와 CCTV를 연동해 재난
삼성전자가 8일부터 이틀간 ‘삼성 AI 포럼 2022’를 개최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삼성 AI 포럼’은 세계적인 AI(인공지능) 석학과 전문가를 초청해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하고 미래 혁신 전략을 모색하는 기술 교류의 장이다. 첫째 날인 8일은 삼성전자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