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상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은 6일“우리 국민이 많이 먹는 새우, 오징어, 고등어, 조기, 갈치 등에 대해서 마트, 시장 등에서소비자가 직접 구매하는 제품들을 꼼꼼히 수거검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권 차장은 이날 일본 후쿠시마원전 오염수 방류 대응 관련 일일 브리
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는 5일 김포시 농업기술센터에서 낙우회 소속 젖소농가와 결핵검진을 담당하는 민간 공수의사를 대상으로 가축질병방역 순회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서는 결핵병, 브루셀라병 등 주요 가축전염병의 최근 발생동향을 공유
지난해 7월 4일부터 시행한 상병수당 1단계 시범사업이 6월 23일 기준으로 총 6005건, 평균 18.6일에 대해 평균 83만 7000원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상병수당 시범사업 시행 1년을 맞이해 이같이 그간 운영 실적을 공개하며 3일부터 상병수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여름철을 맞아 유해미생물 증식에 대비하고, 식품 안전성 확보를 목적으로 도내 유통되는 다소비식품에 대한 보존료 및 세균 집중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보존료는 식품 제조업체에서 여름철 유해미생물에 의한 변질을 방
간호사의 일과 삶의 균형 확보를 위한 ‘간호사 교대제 개선 사업’이 1년 9개월 앞당겨져 조기에 전면 확대된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4월 25일 발표한 ‘제2차 간호인력 지원 종합대책’의 후속 조치로, ‘간호사 교대제 개선 시범사업’을 전면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
충청북도는 지난 6월 19일부터 22일까지 우즈베키스탄 2대 도시인 타슈켄트(수도)와 사마르칸트(제2도시)의 보건기관*과 주요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한 발품 행정을 펼쳤다. * 보건기관 2개소 : 타슈켄트市 보건국 및 올마졸區 보건소 ** 의
충청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이 27일 오송에서 전임 원장 초청 정책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자문회의에는 현 김종숙 원장을 비롯, 곽한용 5대 원장, 조상기 6대 원장, 홍한표 7대 원장, 조경주 10대 원장, 신태하 12대 원장, 민필기 13대 원장이 참석해 충북의 보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인공지능(AI) 기반 신약 후보물질 발굴 및 신약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케이메디허브와 ㈜스탠다임은 협약에 따라 ▲인공지능 기반 신약 후보물질 공동 발굴 ▲이중표적 항암제 및 억제제 공동 연구·개발 ▲전문인
충청북도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장애인 구강 및 치과진료를 목적으로 충북장애인구강진료센터가 2020년 12월 31일 청주 한국병원에 개소하여 올해로 3년째에 접어들면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그동안 충청북도에는 센터가 없어 고난이도의 전문 치료를 요구하는 장애인들이
질병관리청은 오는 7월 3일부터 소아용 기초접종을 화이자 단가백신에서 ‘BA.4/5 2가백신’으로 변경하고, 접종횟수도 2회에서 1회로 단축·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변경은 5~11세용 화이자 BA.4/5 기반 2가백신이 지난 5월 2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이슬람 성지순례(하지, Hajj, ’23년 6월 26일~7월 1일) 전후 사우디아라비아 방문 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에 주의가 필요하다. 중동 국가 여행자가 알아야 할 메르스 감염 예방 수칙을 알아본다. 여행 전 - 65세 이상, 어린이, 임산부, 암
충청북도동물위생시험소는 지난 5월 10일 청주시 북이면에서 발생한 구제역으로부터 축산시험장에서 사육하고 있는 소, 돼지 등 종축을 안전하게 지켜냈다고 밝혔다. 청주시 내수읍에 위치한 충청북도동물위생시험소 축산시험장은 한우 320두, 재래돼지 60두, 재래닭 700마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경찰청은 의료용 마약류의 오남용을 예방하고 적정한 처방·사용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고자 경찰청·지자체와 함께 의료기관·약국 29개소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로,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빅데이터를 분석
질병관리청은 올해 국내 말라리아 환자가 전년 대비 3.3배 급증함에 따라 국내 말라리아 위험지역 거주자 및 방문자를 대상으로 예방수칙 준수와 감염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경기도 파주시와 김포시에 말라리아 군집추정사례가 지속 발생해 경보를 발령한 가운데, 말라리아 위험지역
보건복지부는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3차 사업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추가 10만 가구에게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확대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만 65세 이상 독거 어르신과 상시보호가 필요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노인 등 취약계층의 안전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