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집중호우로 인한 주민 피해가 커지고 있는 만큼 일반 행정업무보다 주민 피해 예방 및 지원과 신속 복구를 최우선에 두고 업무에 임해달라”라고 강조했다. 최민호 시장은 17일 열린 집중호우 대비 긴급점검회의에서 앞으로도 집중호우가 예보된 만큼
고용노동부 이정식 장관은 7.17.(월) 14시, 실국장, 8개 주요 지역 지방관서장이 참석하는 "집중호우 대응 긴급 확대간부회의" 를 개최해 지역별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폭우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후속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건설·산업 현장 등의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
세종특별자치시가 집중호우를 대비해 하천변 피해 우려 지역을 찾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고기동 세종시 행정부시장은 13일 도담동 인근 방축천을 찾아 하천변 피해 우려지역을 점검하고 관리사항을 확인했다. 고 행정부시장은 현장에서 방축천 대처사항 등 현황
산청군과 진주시가 생태계교란 식물 퇴치를 위해 공동대응에 나섰다. 13일 산청군은 '산청-진주 상생발전 업무협약' 일환으로 진주시와 신안면 경호강변 일원에서 생태계교란 동·식물 공동퇴치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화 산청군수, 조규일 진주시장,
충청북도 이우종 행정부지사는 7월 13일 오전 11시 금일 오후부터 시작되는 본격적인 장마전선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침수에 취약한 둔치주차장, 세월교, 하상도로 등의 사전 통제현장을 둘러보며 집중호우 대비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그리고 16시 30분에는 국무총리 주재
전라남도 해남군이 ‘농촌 빈집재생 사업’ 1호 대상지로 선정되어 빈집을 리모델링하고 마을호텔 등을 조성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마트 및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전라남도, 해남군과 ‘농촌 빈집재생 사업(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산림청은 7월 12일 경북 울진군 죽변면사무소에서 올해 봄철 발생한 대형산불피해지역과 특별재난지역에 대해 합리적인 복원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산불피해복원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현장토론회는 지난 5월 19일 산주, 지역주민, 임업·환경단체
자연과 함께하는 친환경 여름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환경부는 여름 휴가와 방학 기간을 맞아 다음 달 말까지 8개 소속·산하기관과 함께 친환경 여름 체험 과정인 ‘소담휴(休)’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소담휴는 ‘자연에서 즐기는 소소하고 담백한 여름 휴식’이라는 의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폭염을 저감하고 탄소를 흡수하는 가로수와 도시숲의 가치에 대해 지난 6월 28일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시아 지역에서 가로수와 도시숲은 도시화 및 기후위기에 대응할 가치는 높지만, 경제적인 수치로 가치를 평
한국마사회는 지난 6월 28일(목), 한국마사회 본관에서 경영관리본부장 주관으로 '2023년 제1차 탄소중립 추진 위원회'를 개최했다. 동 위원회에는 관련부서 실처장 및 부장 20여명이 참석했으며, '2023년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 절약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와 논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이하 충북경자청)은 7월 4일(화)~7월 5일(수) 1박 2일에 걸쳐 국방대학교 안보과정을 이수하고 있는 외국군 고위 장교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실시하였다. 오송 국제도시를 표방하고 있는 충북경자청은 국방대학교 외국군 고위장교 및 가족들
충북도는 “최근 조사료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를 위해 버려지는 파프리카 부산물(잎, 줄기)을 가축먹이로 재활용하여 사료비를 절감한다”고 밝혔다. 파프리카 부산물 재활용은 지난 3월 스마트농업 발전방안 워크숍에서 김영환 도지사가 “버려지는 농산부산물이
여름철 호우는 하천 범람, 산사태, 침수 등을 통해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를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자연재난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기상예보에 귀 기울이고, 무리한 야외활동을 자제해 안전에 대비해야 합니다. 여름철 집중 호우 시 대처 방법을 알려드립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최근 이사회 보고 이후 ‘2050 탄소중립 달성’을 7월 1일부로 공식 선언했다. 2021년 대비 탄소배출을 2030년까지 37% 감축하고, 2050년까지 궁극적으로 탄소중립 ‘Net Zero’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수소 혼·전소 발전,
현대자동차그룹이 정부 및 사회복지기관과의 다자간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내 친환경차 저변 확대와 사회적 가치 창출을 도모한다. 현대자동차그룹은 3일(월) 대전에 위치한 관저종합사회복지관에서 환경부 한화진 장관, 현대자동차그룹 김동욱 부사장, 사회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