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천연잔디 활용도 향상을 위한 국민 인식 조사를 시행한 결과, 천연잔디의 만족도는 73.9점으로 높았다. 또한 경관 제공(24.9%), 탄소절감 및 산소발생(17.5%), 먼지 방지 및 대기정화(14.8%), 정신적 건강 증진 등 정서적 기능(10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와 아모레퍼시픽그룹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이사장 이진호)은 7월 5일(금), 제주 비양도 마을회, (사)제주생명의숲과 함께 황근 복원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현하고자 지역 상생 협력 연구 간담회를 가졌다.황근은 생태계의 탄소흡수를 돕
산림청은 대전광역시 서구 삼성생명빌딩 회의실에서 경북대학교, 생명의숲, 기후변화생태계연구소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산지역의 산림 보전ㆍ복원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최근 심각해지는 기후변화로 생물계절 변화, 고산수종 쇠퇴, 산림생물다양성 감소 등 산
환경부가 경북지역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이하 ‘ASF’)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경북지역 주요 지자체를 대상으로 총력 대응한다. 이에 경북 영천·군위 등 8개 시군에 야생멧돼지 포획·수색을 위해 과학장비를 집중 투입해 남하를 저지할 방침이다. 먼저 야간에 야생멧
산림청은 산림분야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2024 딥테크·빅데이터 활용 창업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2024 딥테크·빅데이터 활용 창업 경진대회’는 산림청이 보유한 데이터를 활용한 데이터 기술분야 창업 촉진과 산림 및 과학
산림청은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남북산림협력센터에서 육군본부와 공동으로 효율적인 산림복원사업 시행을 위한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토론회에는 육군본부를 비롯해 북부·동부지방산림청, 관할사단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산림복원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민북지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7월 4일, 국내 목조주택(경골목구조)의 건축재료를 국산화하기 위해 개발된 ‘구조용 파티클보드’의 연구보고서를 발간했다.국내 목조건축의 핵심 자재인 덮개재료(벽, 바닥, 지붕용)는 대부분 배향성 스트랜드보드(OSB, oriented strandb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이하 ‘센터’라 한다)는 「청년기본법」상 청년(만 19세~만 34세)을 대상으로 체험형 청년인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지난 6월부터 서류 및 면접전형 등 공정한 절차를 거쳐 1명의 청년인턴이 7월 1일부터 6개월간 품종심사과 행정지원팀에서 인턴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7월 4일(목),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강원대학교,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과 공동으로 ‘2024 친환경소재 산업화전략 포럼’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나노셀룰로오스 등 친환경 나노소재의 최신기술 트렌드와 산업별 응용 전략을 모색하고,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여름 휴가철 산림 휴양객 등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불법 상행위와 산림오염 등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간 계곡 등을 중심으로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중점 단속사항으로는 관내 산림보호구역과 산
산림청 울진산림항공관리소는 7월 3일 매화중학교 1학년 6명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진행했었다고 밝혔다.이날, 매화중학교 학생들은 울진산림항공관리소에서 기관 소개와 임무 헬기, 주요 4대 임무 등에 대해 배우고 산림청 산림항공본부와 산림항공관리소에서 종사하는
산림청은 국립산림과학원에서 동북아시아 지역의 사막화 방지 및 황사저감을 위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이날 심포지엄에는 중국 및 몽골 정부의 사막화방지 정책결정자 및 유엔 사막화방지협약(UNCCD), 유엔동북아환경협력계획(NEASPEC), 아시아산림협력기
2019년 6월 3일 경상남도 창원에 1호로 등록된 수소버스가 이달 첫째 주 안에 국내에 1000대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환경부는 올해 7월 1일 기준으로 약 5년 1개월 만에 992대가 등록된 바, 7월 첫째 주 내에 1000대가 등록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서울 롯데호텔에서 ‘한-베트남 산림협력 고위급 양자회의’를 열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외산림탄소축적증진사업(REDD+)과 맹그로브 숲 복원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일 밝혔다.‘국외산림탄소축적증진사업(REDD+)’이란 개발도
산림청은 지난 1일 서울시 종로구 CJ대한통운 본사에서 CJ대한통운, 포스코엠텍과 함께 알루미늄캔 자원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자원순환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CJ대한통운, 포스코엠텍의 사업역량을 기반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