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9일부터 9월 30일까지, 오토인사이드 직영·인증 중고차 구매 고객 대상
차량 구매 후 90일 이내 침수 이력 확인 시, 100% 전액 환불 및 최대 1000만원 보상
모빌리티 서비스 전문기업 오토핸즈의 직영·인증 중고차 플랫폼 오토인사이드는 여름철 장마와 집중호우로 인한 소비자의 침수차 구매 우려를 해소하고자 이달 19일부터 9월 30일까지 ‘침수차 안심 보상 플랜’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침수차 안심 보상 플랜’은 고객이 차량 구매 후 90일 이내에 오토인사이드의 차량 진단 결과와 달리 침수 이력이 확인될 경우, 차량 가격 및 이전 등록비 전액을 100% 환불해 주는 서비스로, 업계 최대 수준인 1000만원의 보상금도 함께 지급된다.
이번 보상 플랜은 여름철 중고차 구매 시 침수 이력에 대한 소비자 불안을 줄이고 보다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거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오토인사이드는 정확한 차량 진단과 성능 점검으로 차량의 이력을 철저히 확인해, 단 한 건의 침수차 판매 사례도 발생하지 않도록 품질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오토인사이드의 ‘침수차 안심 보상 플랜’은 운영 기간 오토인사이드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국 직영점에서 직영 또는 인증 중고차 차량을 구매한 고객에게 적용된다.
오토핸즈 김성준 대표는 “올해는 평년보다 이른 장마와 잦은 비 소식으로 인해 ‘침수차 안심 보상 플랜’을 빠르게 시행하게 됐다”며 “오토인사이드는 중고차 시장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실질적인 보상과 사후 책임이 뒷받침될 수 있도록 서비스의 완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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