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갤러리가 지난 22일부터 오는 12월 26일까지 아날로그 감성을 자극하는 일러스트 작품들을 전시하며 연말 전시를 펼친다.
일리야 밀스타인(Ilya Milstein) · 노마 등 독창적인 작업으로 온·오프라인에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국내외 작가 6인의 총 200여점의 작품을 소개하며 고객들에게 아트를 통한 겨울 감성을 전한다.
대표 작품으로는 세계적인 만화영화 제작사, 패션 브랜드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는 작가 일리야 밀스타인의 디지털 페인팅 <홀리데이 시즌(Holiday Season)> · 정교한 붓 터치로 판타지 같은 풍경을 그려내는 노마 작가의 <달 위를 걷는> 등이 있다.
한편 이번 전시는 콜렉팅을 위한 아트 커머스 플랫폼 ‘하입앤(hypeN)’과의 협업으로 마련돼 소속 작가 4인을 포함해 선보이며, 이들의 작품은 하입앤 앱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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