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현 8월 5일 데뷔 후 첫 팬미팅 개최 “추억 선물”


배우 이도현이 데뷔 후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이도현은 8월 5일 서울 노원구 광운대 동해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2023 이도현 팬미팅 : 시작’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며 “이도현이 데뷔 후 처음 여는 팬미팅이다. 다양한 코너를 준비해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작’ 포스터도 공개했다.공개된 포스터 속 이도현은 깊은 눈빛으로 하늘을 바라본다. 팬들과의 아름다운 첫 만남을 기대하는 듯하다.


이도현은 그간 ‘18어게인’, ‘스위트홈’, ‘오월의 청춘’, ‘더 글로리’, ‘나쁜엄마’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주연배우로 거듭났다. 최근 ‘더 글로리’와 ‘나쁜엄마’가 2연타 흥행에 성공한 배우로 평가받는다.


이도현 팬미팅 ‘시작’ 티켓 예매는 18일 오후 6시부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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