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도지사는 5월 24일(수) 서울에서 충북창업펀드의 효율적 운영 및 충북 창업·투자 활성화를 모색하고자 김영덕 디캠프(은행권청년창업재단) 대표이사와 만남을 가졌다.
디캠프(은행권청년창업재단)는 청년 세대 창업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은행연합회 사원기관 19개 금융기관이 2012년 5월 설립한 국내 최대 규모의 창업재단으로, 누적출연금 8,450억원을 통해 창업지원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스마트농업, 문화관광, 반도체, 바이오헬스, 이차전지 등 다양한 분야의 우수한 창업기업을 적극 발굴하여 육성·지원하기 위해 조성한 충북창업펀드 1,000억과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하여 지난 2월부터 매달 실시하고 있는 충북 노마드포럼, 충북 창업 생태계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논의를 했다.
김영환 도지사는 “오늘 충북창업펀드의 효율적인 운용방안뿐만 아니라 오송역·산업장려관·충북문화관 등을 창업 활성화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며 “이러한 만남의 자리를 자주 만들어 전문가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창조적인 창업 관련 정책을 만들고 펼쳐 충북도가 창업을 꿈꾸는 많은 청년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는 도전의 땅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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