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시민제안 플랫폼 `상상대로 서울` 대학생 응원단 4기 모집


서울시가 시민제안 플랫폼'상상대로 서울'을 홍보하는 시민제안 대학생 응원단 제4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기간은 3월 6일부터 3월 17일까지이며, 총 12팀을 선발한다.


’20년 6월 첫 활동을 시작한 시민제안 대학생 응원단은 시민제안과 공론장 시민참여를 촉진할 수 있는 다채로운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여 사회관계망(SNS)으로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시민제안 대학생 응원단으로 선발되면,'상상대로 서울'에 올라온 시민제안 부터 ‘서울시가 묻습니다’ 등 공론장까지'상상대로 서울'에서 진행되는 주요 소식들을 사회관계망(SNS)으로 널리 알리는 역할을 수행한다. 대학생의 감성으로 제작된 참신한 콘텐츠와 홍보 아이디어 등은 시민제안 플랫폼 홍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시민제안 대학생 응원단은 개인 사회관계망 활용에 친숙한 전국 대학 재(휴)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3월 6일부터 3월 17일까지 팀(4명 이하)을 구성하거나 1인 개인으로도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접수일 현재 전국 대학 재(휴)학 상태이어야 하며, 인스타그램, 유튜브, 블로그, 페이스북 등 1개 이상 사회관계망(SNS) 계정(비상업적 이용)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대외활동 경력(응원단, 홍보단, 기자단 등)이 있는 경우 증빙서류 제출 시 가점을 받을 수 있다.


활동기간은 4월부터 11월까지이며,'상상대로 서울'에 등록된 시민제안 및 ‘서울시가 묻습니다’ 공론장을 알리는 콘텐츠를 제작하여, 사회관계망(SNS)에 올려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시민 참여를 독려하는 활동을 한다.


시민제안 대학생 응원단으로 활동하는 대학생에게는 소정의 활동비 지원과 위촉장 및 활동인증서 수여, 우수 활동팀은 서울시장표창 후보자로 추천된다.


최원석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대학생 응원단의 열정있는 사회관계망(SNS) 활동으로'상상대로 서울'이 더욱더 활기가 넘치기를 기대한다” 며 “시민 아이디어 홍보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 고 말했다.


응원단 참여를 원하는 대학생은 지원서 작성 후 이메일로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상상대로 서울’ 누리집 또는 ‘내 손안에 서울’ 공모전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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