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장기 렌트카·리스 업체 신차드림은 계약 승인율을 완화한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기존에는 고객 신용·조건에 따라 부적격 또는 보증 보험 증권을 활용해야 하는 등 이용 제한이 있는 사람들은 계약 진행이 불가능했지만,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상품은 비교적 완화된 심사로 계약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상품이 출시된 배경에는 신차드림과 수많은 제휴 업체의 협력 관계가 있다.
신차드림 담당자는 “전국 23개 장기 렌트·리스 업체와 넓은 제휴 관계를 통해 개인 신용 정보에 따른 최적의 조건으로 견적을 산출할 수 있어 이번 신상품 출시가 가능했다”고 말했다.
신차드림은 업계 8년 차 기업으로 자체 사이트에서 출고 후기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한국인포맥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진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