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산림복원정책의 전담부서인 ‘산림생태복원과’를 3월 30일 자로 신설했다.‘산림복원’이란 자연적?인위적으로 훼손된 산림의 생태계 및 생물 다양성이 원래의 상태에 가깝게 유지?증진될 수 있도록 그 구조와 기능을 회복시키는 것으로, 산림청은 그동안 산림생태계 복원을
국토교통부는 ‘「가덕도신공항법」 후속 조치 계획’(이하 후속조치 계획)이 30일 국무회의에서 논의됐다고 밝혔다.이를 계기로 기존의 김해신공항 사업 추진은 공식적으로 중단되고, 가덕도 신공항 사업추진은 본격화된다.▲ 가덕도 ‘김해신공항 기본계획’ 수립과 관련한
4차 재난지원금인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 접수 첫날인 29일 79만여명에게 1조 4000억원이 지급된 것으로 나타났다.30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전날 85만 6000명이 1조 5925억원을 신청했고 이 중 78만 7000명에게 1조 4372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우리 경제가 빠르고 강하게 회복하고 있다”며 “이 추세를 더욱 살려 경기 회복의 시간표를 최대한 앞당기는 한편, 코로나 불평등을 최소화하는 포용적 회복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여러 국제기
경기주택도시공사에서 발주한 ‘판교 제2테크노밸리 스마트 산단(산업단지) 구축’ 사업자로 선정됐다. KT는 2017년 ‘판교 제로시티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구축’ 선행사업에서 자율주행을 위한 인프라와 플랫폼을 성공적으로 구축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사업을 수행한다. 대표
현대건설이 BIM 기반의 AR 기술을 활용한 건설현장 시공품질 관리에 나선다.건설업은 다양한 공종이 복합적으로 시공돼 시공 전 작업환경 및 내용을 모두 파악하는 것이 쉽지 않고, 작업자가 일일이 확인하는 전통적인 시공품질 검수 방법 역시 오류 발생 확률이 있어 프로젝
포스코가 로이힐홀딩스로부터 1,500억 원의 배당금을 지급받는다.지난 25일 호주 로이힐홀딩스 이사회는 견조한 수익 실현을 바탕으로 2021년 1분기 배당금을 분기 기준 최대치인 1,350백만 호주달러(약 1조 1,700억 원)로 결의했다. 이에 따라 포스코는 보유 지
충청권 소재 혁신기업과 물산업 중소·벤처기업 등에 중점적으로 투자하는 ‘충청 지역뉴딜 벤처펀드(물산업 펀드)’가 1300억원 규모로 조성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9일 한국수자원공사 본사에서 한국벤처투자, 한국수자원공사,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북도,
전자해도나 최적항로, 항행안전정보와 같은 국제 해양정보를 24시간 끊김없이 제공하는 ‘국제 해양디지털정보 공유플랫폼(MCP)’을 운영할 사무국이 한국에 설립된다.해양수산부는 MCP를 운영할 ‘국제 해양디지털정보 공유플랫폼 컨소시엄(MCC, Mariti
국민권익위원회가 공정사회 반부패정책협의회 간사기관으로서 ‘이해충돌방지 등 공직사회 반부패·공정성 강화 대책’을 발표하고 이해충돌방지법 제정을 비롯한 강도 높은 부패·불공정 개선대책을 추진한다.국민권익위는 29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7차 공정사회 반부패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공직자의 부동산 투기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원칙적으로 모든 공직자가 재산을 등록하도록 하겠다”며 “LH 전 직원은 부동산 신규취득을 원칙적으로 제한한다”고 밝혔다.홍 부총리는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을 통해 이날 제7차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는 디지털트윈 플랫폼(1단계) 구축을 완료하고 행정중심복합도시 도시계획 수립에 활용하겠다고 29일 밝혔다.디지털트윈은 실제와 비슷한 도시를 가상공간에 구현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도시계획부터 건설과 운영에 이르는 모든과정을 시뮬레이
코로나19로 태권도 학원, 요가 학원, 피트니스 센터 등 실내 체육시설 이용이 제한돼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이 지속되는 가운데, 누구나 가상공간에 체육관을 차려서 스포츠 코칭 사업을 할 수 있는 시설이 구축됐다. KT는 국민체육진흥공단(KSPO), 아프리카TV와 XR(혼
중소벤처기업부는 29일부터 ‘버팀목자금 플러스’ 1차 신속지급 대상 250만명에 대해 지원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아울러 중기부는 매출이 20% 이상 감소해 200만~300만원의 지원을 받는 경영위기업종 112개도 선정했다.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는
먼 미래의 일로만 느껴졌던 도심 항공 교통수단(UAM)의 국내 개발이 한 발 짝 다가왔다.한화시스템은 에어택시 상용화의 열쇠가 되는 '전기추진시스템' 테스트를 상반기 내에 할 수 있게 됐다고 28일 밝혔다. 추진장치 개발이 막바지에 이르면서다.▲ 한화시스템 버터플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