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은 27일(목) 경기도 시흥시 장현지구 업무시설용지 10블록에 들어서는 복합업무시설 ‘현대 테라타워 시흥시청역’ 홍보관의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현대 테라타워 시흥시청역'은 지하 5층~지상 10층, 연면적 6만7,488㎡ 규모로 조성
올해 3분기 국내 자동차 누적등록 대수가 소폭 증가한 가운데 경차 신규 등록이 증가세로 전환했다. 국토교통부는 2022년 3분기 자동차 누적등록 대수가 2535만 6000대로 전 분기 대비 0.6%(14만대)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인구 2.03명당 1대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단위학교 내 학교체육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정스포츠클럽의 자원을 기반으로 학교 스포츠 활동과 학교운동부 등을 다각적으로 협력·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는 ‘스포츠클럽법’이 처음 시행됨에 따라 법에 근거를 두고 지정스포츠클럽을 운
기획재정부는 동절기 서민 생활 안정을 위해 LPG, 고등어, 계란·계란가공품 등 10개 품목에 대해 할당관세 확대 시행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할당관세는 일정 수입 물량에 한해 관세를 한시적으로 감면해주는 제도다. 기재부는 LNG 할당관세(0%) 기간을 내년
70여 년 만에 제주4·3사건 희생자 300명에게 총 252억 5000만원의 보상금이 지급된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27일 개최한 ‘3차 제주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위원회 보상심의분과위원회(이하 ‘보상심의분과위원회’)에서 이와 같이 보상금을 지급하기로
정부가 김장재료 수급 안정을 위해 비축했던 마늘, 고추, 양파 1만톤을 시장에 공급한다. 또 생산량이 줄어들 것으로 보이는 천일염(소금)도 비축물량 중 500톤을 시장에 내고 소비자에게는 최대 30% 저렴하게 판매하기로 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중소벤
교육부는 한국직업능력연구원 등 사회 분야 연구기관과 함께 ‘느린학습자 정책 지원방안’을 주제로 제4차 공개토론회(포럼)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한국 인구의 약 14%가 느린학습자로 추정된다. 하지만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에 위치해 특수교육과 일반교육 어디에도
정부가 내년 상반기까지 재정비전 2050을 수립하기로 했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열고 “내년 상반기까지 관계 부처와 전문가 논의를 거쳐 국민적 공감대를 끌어낼 수 있는 재정 비전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10월 25일 발생한 화재로 피해를 입은 대구광역시 북구 농수산물도매시장의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대구광역시와 협의해 특별교부세 10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화재로 인한 잔해물 처리, 추가 피해 발생 예방을 위
국내 전자결제 시장 선도 기업 KG이니시스(대표 유승용)는 자사 ‘통합인증서비스’ 도입 기관이 1000곳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6월 서비스 출시 후 1년 4개월 만에 거둔 성과다.제휴처는 이마트에브리데이와 같은 쇼핑몰부터 LG헬로비전, 미디어로그, 우체국
휴온스그룹이 롯데바이오로직스와 손잡고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시장 진출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휴온스글로벌(대표 송수영)은 27일 성남 판교 휴온스그룹 사옥에서 롯데바이오로직스(대표 이원직)와 바이오 의약품 임상 및 상업 생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지코 ‘새삥’, 이틀째 멜론 일간차트 1위…정상 굳히기 돌입!지코, 각종 차트에서 선전하며 흥행 순항 중…’음원 강자’ 실감!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지코(ZICO)의 새 음원이 정상 굳히기에 나섰다.지난 6일 발매된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의 미션곡 ‘새삥 (Pro
르세라핌, 일주일간 선주문량 27만→40만! 전작 대비 놀라운 성장르세라핌, 7일간 선주문량 40만 장…앨범 트레일러 200만 뷰 목전!르세라핌(LE SSERAFIM)의 신보가 예약 판매 7일 만에 전작의 총 선주문량을 뛰어넘는 성적을 거뒀다.앨범 유통사 YG PLUS
CJ CGV가 한국방송공사(이하 KBS)와 손잡고 K콘텐츠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한다. CJ CGV는 KBS와 K콘텐츠 활성화 및 발전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28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KBS 별관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KBS 이건준 드라마센터
한국전력은 2050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고자 송변전 분야의 친환경, 신기술 기기로의 전환 및 실증을 강화하는 R&D 혁신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에 전력 기자재를 실제 전력계통과 같은 환경에서 성능 평가할 수 있는 ‘변전설비 종합 실증시험장’을 구축했다고 밝혔다.한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