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이 창립 49주년(2월 11일)을 맞이하여 현장 직원을 위한 간식차 서비스인 ‘HEC心(핵심) Delivery’를 운영한다고 14일(화) 밝혔다. ‘HEC心 Delivery’는 현장에서 근무하는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에 격려와 응원 메시지 및
문화재청은 중앙문화재돌봄센터, (사)한국문화재돌봄협회와 함께 문화재돌봄사업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2023년도 돌봄전문교육」을 오는 11월까지 시행한다. 돌봄전문교육은 복권기금을 재원으로 지난 2017년부터 문화재돌봄사
‘케이-컬처로 제2의 중동 붐을 이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제2의 중동 붐 TF’를 출범해 아랍에미리트 문화청소년부와 체결한 문화협력 양해각서의 후속 조치를 짜임새 있게 이행하고 콘텐츠, 관광 기업의 중동진출과 수출을 맞춤형으로 지원하겠다고 30일 밝혔다.
페루·파나마 등 중남미 국가의 도로·철도 분야 인프라 수주에 ‘팀코리아’가 지원활동을 벌인다. 국토교통부는 페루와 파나마에 이원재 국토부 1차관을 단장으로 한 민관 합동 수주지원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참석자들이 지난달 28일 서울 중구 프
한국과학기술원 등 4대 과학기술원이 공공기관에서 제외되고, 내년까지 공공기관 100곳에 직무급이 도입된다. 기획재정부는 30일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이 이날 주재한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사진=기
법무부가 최근 10~20대 젊은 층에서 마약 전파가 가속화되자 체계적인 예방교육·재범방지 체계 구축 등 보다 강화된 대책을 내놨다. 지난해 1~11월 10대 마약사범은 454명으로 2017년 한해 동안 집계된 119명보다 335명 늘었다. 20대 마약사범 또한 지
중소벤처기업부는 경영난에 처한 소상공인의 위기 극복과 폐업 소상공인 재기 등을 위한 ‘희망리턴패키지’ 사업에 올해 1464억원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159억원 대비 26% 이상 증가한 것이다.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가운데)이 지난달 서울
정부가 청년과 여성 등 고용취약계층을 핵심 정책대상으로 설정, 대상별 일자리 장벽 제거를 통해 노동시장 진입을 촉진하기로 했다. 또한 고용상황의 상시 모니터링·대응을 위해 ‘범정부 일자리 TF’를 운영하고 지역·산업일자리 정보시스템 등을 통해 위기 징후를 조기에
충북도는 27일 시-군 산림 부서장과 산림환경연구소 관계관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도-시군 산림관계관 회의를 미동산 산림교육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안창복 환경산림국장 주재로 진행되었으며, 산림 르네상스 실현과 새롭고 가치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대학교수, 농업인, 공무원 등 각 분야 전문가 23명을 심의위원으로 구성한 연구과제 심의회를 27일 개최하였다. 심의회는 농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과제를 중심으로 118과제 186세부과제에 대해 작물-경영, 원예, 환경-식품 세 분야
충청북도는 26일 청남대에서 제2차 청남대 관광정책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민선8기 청남대의 혁신을 주도 할 싱크탱크 역할 수행을 위해 지난 12월 30일 충북 도청에서 문화-관광-마케팅-환경 등 전문가 11명으로 위촉식 및 제1차 회의 개최 이후 두 번째 회의이다.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2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충북 지역공약 지원간담회’를 개최하고, 충북의 지역공약 추진상황 점검과 공약이행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 오정식 지역공약특위 위원장 주재로 열린 이날 간담회는 충북·균형위 관계자들과 지역 전문가들
충북도는 도내 중소기업의 적극적인 지원을 위해 도와 시-군 및 17개 주요기관 지원시책을 한 곳에 모은‘2023년 중소기업 이렇게 도와드립니다’책자를 발간-배포 했다. 이 책자는 중소기업 경영인들의 주요 관심사인 자금, 판로-수출, 인력-교육, 인증-지식
충북농업기술원은 1월 2일 보은군을 시작으로 추진된‘2023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이 최강한파에도 불구하고 연일 교육 계획 인원을 훌쩍 넘으며 농업인들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겨울철 농번기를 활용해 효과적인 영농설계를
김영환 충북지사는 중부내륙 시대의 개막을 위해 주말에도 동분서주하며 광폭 행보를 펼치고 있다. 김 지사는 28일 서울 모처에서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만나 국가의 문화정책을 비롯해 충북의 현안에 대해 광범위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