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봄철을 맞이하여 산행 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봄철 산악사고 안전대책’을 추진한다”라고 7일 발표했다. 시 소방재난본부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산악사고 구조활동은 총 5,562건으로 연평균 1,854건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7일부터 50+포털을 통해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들이 스스로의 힘으로 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선배 시민으로서 도움을 줄 중장년 ‘선배시민멘토단’을 모집한다. 재단은 지난해부터 자립준비청년의 홀로서기를 돕는 지원활동 운영했고, 올해는
서울특별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로컬인 서울포럼’은 4월 5일 ‘골목길 경제학자’ 모종린 연세대 교수를 초청하여 '로컬 크리에이터 경제의 미래'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로컬인 서울포럼’은 서울의 각 동네를 기반으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활동을 펼치는 ‘로컬 크리에
누구나 저작권 걱정 없이 메타버스 콘텐츠 등 제작에 활용할 수 있는 관아·한옥 등 전통문양 3D 데이터 4451건을 무료로 개방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정보원과 함께 전통문양 3D 데이터 4451건을 공개한다고 7일 밝혔다. ‘문체부 메타버스 데이터랩(
영암군은 최근 급격한 물가 상승에 따라 군민들의 생활비 부담이 크게 늘어나자 서민경제 부담 완화를 위해 쓰레기 종량제 봉투 가격을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인하 시기는 오는 5월 1일부터로 가정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20ℓ 봉투의 경우 540원에서 460원으로 80
평택시 도시재생지구 내 주민돌봄사업의 하나로 진행 중인 민관협력형 주민돌봄센터는 지난 3일 마을결연사업 '기업과 마을을 잇다'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주민돌봄센터가 주최가 돼 평택도시공사, 한국전력공사 평택전력지사, 부락종합사회복지관, 서
부산 해운대구는 올해 사회적기업 육성에 적극 나선다. 구는 지난 3월, 사회적기업연구원에 용역 의뢰한 결과를 바탕으로 '해운대구 사회적기업 육성 계획'을 수립했다. 예비사회적기업은 사회적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돕고, 사회적기업은 튼튼하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KG 모빌리티가 국내 최초로 온라인 라이브 쇼카(Show Car) 경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KG 모빌리티는 경기 고양 킨텍스(KINTEX)에서 열리고 있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토레스(2대)와 뉴 렉스턴 스포츠 칸
인천 부평구는 지난 6일 구청 나눔방에서 편의점 업계 CU·이마트24와 '고독사 예방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는 차준택 구청장과 CU 나성균 인천지역부장, 이마트24 김남준 수도권서부총괄팀장을 비롯해 업계 관계자 및 공
남양주시는 오는 19일부터 연말까지 매월 격주 수요일마다 경복대학교와 함께 '청년 취업 컨설팅'을 운영하고 컨설팅에 참여할 청년을 선착순으로 상시 모집한다고 이달 7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다년간 청년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수행해 온 경복대학교 전문 강사진과의 1:
LG전자가 7일 2023년 1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LG전자는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0조 4,178억 원, 영업이익 1조 4,974억 원을 기록했다. 역대 1분기 실적 가운데 매출액은 두 번째, 영업이익은 세 번째로 높은 수치다. 이
잠실야구장이 2023시즌에 앞서 신규 맛집 입점으로 새단장을 마쳤다. 다양한 맛집 브랜드를 입점시켜 KBO리그 팬들의 ‘먹을 권리’를 확대시키고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먼저 분식 브랜드 ‘이가네떡볶이’가 잠실야구장에 입점한다. 1997년 부산 남포
전남 무안군은 지난 7일 무안군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도시재생 로컬에디터 양성 과정을 개강했다. 로컬에디터란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글이나 사진, 영상으로 소개하는 지역 작가로서 이번 과정은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1인 미디어 창작자를 육성했던 도시재생 로컬크리에이터
서울관광재단은 3월 8일부터 매주 수요일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에서 외국인 관광객 대상으로 상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는 2022년 9월 강북구 우이동(삼양로 173길 52 5층)에 개관했으며 등산 관광 안내(국·영·중·일),
앞으로 지방자치단체가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시설 등을 건립할 경우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함께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행정안전부는 지방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부처 간 전방위적 협업체계를 가동하고 10일부터 다음 달 14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