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2023년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에 참여해 냉방 지원기기 보급 사업자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 이 사업은 에너지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에너지재단이 추진한다. 삼
서울관광재단은 4월 8일 토요일 우이동 만남의 광장에서 서울 도심 7대 명산 챌린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 도심 7대 명산 챌린지'는 7월 말까지 약 300명의 외국인 참가자 대상으로 진행되며, 서울에 위치한 주요 산 7개를 등반하는 챌린지 프로그램이다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이달 10일 계양IC 인근에 조성 예정인 계양산업단지 조성사업 산업단지계획이 승인 고시됐다고 밝혔다. 계양산업단지는 계양구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병방동 255-2번지 일원 24만 3천086㎡ 부지에 소요사업비 2천173억 원을 투입해 공영개발 방식
인천광역시는 유정복 시장이 10일 인천시청을 방문한 자오하오즈(趙豪志) 중국 칭다오시장 등 대표단을 접견하고, 양 도시 간 지속적인 우호협력 강화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인천과 칭다오는 1995년 9월 우호도시 결연 이후 경제무역, 항만, 물류, 문화, 인적
경기 평택시는 지난 6일 한국전기안전공사(평택안성지사)에서 참여해 북부 시민·기업·단체 참여의 숲에 '전기안전 숲 정원'이라는 타이틀로 도시 숲 식목 행사를 했다. 시민·기업·단체 참여의 숲은 평택시에서 부지(국공유지)를 제공하고, 기업은 ESG·CSR 등과 연계
현재 충북경제자유구역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에어로폴리스 3지구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환경영향평가 주민공청회가 4월 10일 14시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사무소에서 개최됐다. 에어로폴리스 3지구는 에어로폴리스1·2지구와 연계하여 항공 및 첨단산업클러스터 구축을 통한 공항경제
충북도는 4월 10일(월) 도 및 11개 시군 및 충북연구원·충북테크노파크 규제 전문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군 합동 규제혁신TF(팀장 조덕진 기획관리실장) 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충청북도 규제혁신TF’는 새정부 지방규제혁신 추진방안에 따라
청와대가 전면 개방 1주년을 한 달 앞두고 역사와 문화, 자연이 살아 움직이는 역동적 공간으로 거듭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달 31일 자로 대통령실로부터 청와대 관리에 관한 위임을 새로 받게 됨에 따라 10일 문체부의 운영 기본방향을 발표했다. 문체부는 청와대를 역사
정부 핵심 국정운영 방향인 ‘약자와의 동행’ 실천 의지가 담긴 첫 기본계획이 마련됐다. 여성가족부는 10일 사회부총리 주재로 열린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수립한 ‘제1차 한부모가족정책 기본계획’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제1차 한부모가족정책 기본계
▲ 사진=성남시제공[안동=뉴스채널A] “많은 시민이 보행하는 다리는 노후화를 떠나 설계와 시공, 안전진단에 문제가 없었는지 꼼꼼히 살펴 불안해 하는 시민의 마음을 안정 시켜 줘야 한다” 정하동 박모(남.51)씨▲ 사진=성남시제공지난 5일 붕괴된 "성남 분당신도시의 ‘
▲ 70년의 역사를 뒤로하고 철거가 진행중인 법흥인도교 .뉴스채널A [email protected]안동시의 원도심인 법흥동과 용상동을 잇던 법흥인도교(대로1-2호선) 해체 공사가 한창이다.지난 2014년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정밀 점검 결과
산업통상자원부와 관세청이 외국산 물품을 국산으로 속여 공공기관에 납품하는 부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10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장영진 산업부 제1차관과 윤태식관세청장이 10일 무역보험공사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관세청)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지역 마이스(MICE) 인재 양성을 위한 '2023 영마이스(Young MICE)단'을 결성하고, 지난 7일 웨스틴조선 부산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이달 10일 밝혔다. 2013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한 영마이스단은 매년 MI
한국가스공사는 한·일 정상회담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4월 7일 세계 최대 LNG 구매력을 보유한 글로벌 에너지 기업인 JERA社와 ‘LNG 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JERA는 2015년 LNG 연료 조달을 위해 일본 동경전력과 중부전력이 공동출자해
고용노동부는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제14조에 따른 재정에 관한 장부와 서류 등의 비치·보존 여부를 보고하지 않은 노동조합 총 52개에 대해 노조법 제27조(자료의 제출) 및 제14조(서류비치 등) 위반에 따른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9일 밝혔다. 한편 고용부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