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만 6세 이상 65세 미만 발달장애인의 보호자는 긴급 상황별로 미리 정해진 일수에 따라 긴급돌봄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최대 7일까지 일시적으로 발달장애인과 보호자에게 긴급돌봄서비스를 지원하는 ‘발달장애인 긴급돌봄 시범사업’을 오는 4월부터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함께 K-관광벤처기업의 중동시장 진출을 돕는다. 문체부는 13일 두 기관과 업무협의를 진행해 중동시장 전반에 걸쳐 협력사업을 확대하고 우리 관광기업의 현지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이날 3개 기
'한 번 사는 인생 제대로 즐기자'고 외치던 '욜로(YOLO, You Only Live Once)의 시대'가 가고, '신의 경지에 이를 만큼 부지런하고 생산적인 삶'을 추구하는 '갓생(GOD+生)의 시대'가 왔다. 일시적인 만족감이 아닌, 오늘 하루의 좋은 습관을
강원 태백시는 2023년 3월 10일 자로 태백 교정시설 건립 목적으로 강원도에 입안됐던 '태백 도시관리계획(시설:공공청사) 결정(변경)' 신청사항이 강원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원안 의결' 통과되면서 도시관리계획 결정 고시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울시는 3월 14일~3월 17일 4일 간 '기계설비 성능점검업 등록업체 기술인력 직무능력 향상교육' 대상자를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건축물 내 기계설비의 효율적인 유지관리를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3~5월 중 매달 1회씩 열릴 예정이다. 교육은 3월 30일,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서울의 뷰티패션 중 한국 고유의 멋과 아름다움을 담은 K-패션 의상이 세계 최대 장식・디자인박물관인 영국 빅토리아 앤 앨버트 박물관(Victoria and Albert Museum)의 자산이 된다. 3월 12일부터 22일까지 열흘간
오세훈 시장은 13일'현지시간' 템즈강에 위치한 ‘IFS 클라우드 케이블카’ 현장을 방문하여 템즈강의 수변경관을 조망한 자리에서'한강르네상스 2.0'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강변 주요 여가문화 거점을 공중으로 연결하는 ‘곤돌라’를 만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20
서울시는 ㈜KT와 함께 경기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서울시 대학생에게 경제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중학생들의 학습결손을 메워 서울-지역 간 교육격차를 줄이기 위한'랜선나눔캠퍼스' 3기 대학생 멘토(160명)와 중학생 멘티(480명)를 3월 8일부터 3월 31일까지 한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는 “건조한 날씨에 따른 화재발생 우려가 높은 계절적 특성으로 화재안전성 강화를 위해 다중이용 밀집시설에 대한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라고 15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사계절 중 화재 발생률이 가장 높고 야외 활동이 본격적으로 증가하는 봄철
서울시가 공원일몰제로 인한 실효위기에서 지켜낸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을 사람, 자연, 여가가 함께하는 “생활밀착형 공원”으로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돌려준다. 올해는 작년 설계를 시행한 대모산공원을 포함하여 총 30개소, 32만㎡ 규모로 시민들이 집 근처 생활권에서 즐길
서울시가 무주택 시민에게 전월세보증금 최대 6천만원까지, 최장 10년 간 무이자 지원하는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 신규 입주대상자를 모집한다. 올해부터는 일반공급 보증금 지원액도 늘고, 입주수요가 많은 1~2인 가구의 소득기준도 완화된다. 서울시는 3월 2
상업지역과 종묘, 남산한옥마을 등 주요 관광지를 잇는 충무로~돈화문로 구간이 넓어진 도보와 함께 시민들의 생활 편의와 관광 활성화를 이끄는 도심 속 보행 공간으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충무로역 교차로에서 종로3가까지 약 1.0km에 해당하는 ‘충무로(돈화문로)
충청북도는 최근 글로벌 화장품 안전관리 규제 강화로 인해 제품의 안전성 평가 보고서 작성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충청권 화장품 5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화장품 안전성 평가 보고서 작성 사례 교육’을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공동주관으로 충청북도화장
14일 충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스마트농업 관련 공공, 민간, 학계 등 다양한 관계자로 구성된 충청북도 스마트농업 추진단 협의회를 개최하고, 농촌의 노동력 부족, 기후변화, 탄소중립 등 대내외 위협요인을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스마트농업 확산에 관한 사항 등을 논의했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4일 “현 시점에서 실리콘밸리은행(SVB)사태의 여파를 예측하기 어렵다”면서 “정부는 높은 경각심을 갖고 상황을 예의주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추 부총리는 이날 서울 은행연합회관에서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어 미국 SV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