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70% 이상이 일상생활이 가능한 정도로 코로나19 유행을 통제하는 ‘일상 속 코로나’ 전환에 찬성하며, 그 시기는 2차 접종이 완료되는 11월 말께가 적당하다고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
문재인 대통령은 7일 “2025년까지 태양광과 풍력 설비를 지금보다 두 배 이상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제2회 푸른 하늘의 날’ 기념 영상메시지에서 이같이 밝히고 “기술혁신과 대형화, 주민 참여 등을 통해 신재생 에너지의 잠재력을 더욱 끌어올리겠다
국토교통부는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방안’에 따라 추진 중인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 등에 대한 민간제안 통합공모 결과 경기·인천 등 6개 시·도에서 총 70곳이 접수됐다고 밝혔다.이번 통합공모는 3080+ 대책에서 도입한 신사업(도심공공복합·공공정비·주거재생혁신지구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는 7일 경기도 성남시 코이카 본부에서 기업과의 협력사업의 발전 방향 수립을 위해 취·창업, 포용적 비즈니스, 개발 재원, 임팩트 투자 등 분야별 전문가 10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코이카는 예비 창업가, 스타트업, 소셜벤쳐 혁신가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는 13일부터 이·미용업을 이용하는 경우 본인 이외에는 동행제한을 권고하겠다고 밝혔다.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7일 정례브리핑에서 “오늘 중대본에서는 이·미용업소와 안마업소에 대한 방역관리에 대해서 논의를 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또한
실증특례 승인기업의 사업중단 우려 해소를 위한 제도적 장치가 마련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7일 ‘산업융합 촉진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돼 오는 16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2019년 규제 유예(샌드박스) 제도 시행 이후 승인된 실증특례 사
시립강동청소년센터는 강동구가 주최하고 서울시립강동청소년센터가 주관한 ‘제5대 강동구 청소년의회 온라인 열린의회 ‘청소년이 함께 만들어가는 같이의 가치’를 9월 4일(토) 오후 2시 강동구청 소회의실에서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제5대 강동구 청소년의회 온라인 열린의회
보건복지부는 「재난적의료비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등 재난적의료비 관련 하위법령과 행정규칙을 개정하는 내용으로 입법·행정예고를 9월 8일(수)부터 10월 18일(월)까지 실시(11.1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현행 일괄 50%로 지원되는 재난적의료비 지원비
앞으로는 가구 기준 중위소득이 60% 이하이면서 재산 합계액이 4억원 이하인 구직자도 국민취업지원제도 취업지원서비스와 함께 구직촉진수당 월 50만원을 6개월 동안 지원 받을 수 있다.고용노동부는 7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구직자 취업촉진 및 생활안정지원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어성철) ICT 부문이 400억 규모(하드웨어·소프트웨어 제외) ‘흥국생명보험 차세대 시스템’ 구축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흥국생명이 보험·금융 환경의 디지털 전환(DT)과 다양한 고객 요구에 빠르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김부겸 국무총리는 7일 “어제부터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이 시작됐다”며 “코로나로 일상생활과 생업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김 총리는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행정안전부는 9월 6일(월) 국민지원금 온라인 신청 첫 날(24시 기준), 전 국민의 9.8% 수준인 507만명에게 1조 2,666억원을 지급하였다고 밝혔다. 시행 첫 주에는 요일제가 적용되어, 출생연도 끝자리가 1·6인 지급대상자들이 월요일 하루만에 신청한 결과이다.
강도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은 7일 “어제부터 향후 4주 동안 적용될 새로운 거리두기가 시행됐다”면서 “이번 거리두기 조정 방안은 계속되고 있는 4차 유행 상황을 고려하면서도 예방접종 확대에 따른 효과와 다가오는 추석 연휴 등을 종합적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디지털 뉴딜 2.0 확산 및 국민 체감 정보통신정책을 수립, 클라우드 대전환으로 공공·산업 전 분야를 혁신한다.또한 글로벌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기 위해 디지털 트윈산업·시장 활성화와 사후관리 중심 적합성평가로 기업부담은 낮추고 신산업 지원·소비자 안
HMM은 국내 기업들의 원활한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미주향 임시선박을 1척 투입했다고 7일 밝혔다.부산신항 HPNT(HMM 부산신항터미널)에서 출항한 42번째 임시선박 5000TEU급 컨테이너선 ‘HMM 플래티넘(Platinum)호’는 국내 수출기업 등의 화물을 싣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