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규 법제처장은 오는 28일부터 법적·사회적 나이 기준을 일원화하는 ‘만 나이 통일법(행정기본법 및 민법 일부개정법률)’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앞으로 공문서 등에서 나이 앞에 ‘만’이라는 글자가 없어도 당연히 만 나이를 의미하는데, 만 나이 사용 일
전라남도는 중화권 시장 확대를 위해 최근 대만에서 열린 '타이페이 식품박람회'에 농수산식품 6개 기업을 파견, 34만 달러 수출계약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세계 경제위기 속에서 전남 수출기업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코로라19 이후 약
경기도가 산업단지 내 기업과 노동자 고용 여건, 교통 특성을 고려한 최적 신호체계, 정비해제구역의 생활 여건 등을 분석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수립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데이터를 활용한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정책 수립을 위해 26일 경기도 구청사에서 이런
삼성과 신한∙KB국민∙하나∙우리은행 등 4대 은행은 26일 서울 강남구 ‘삼성청년SW아카데미(Samsung Software Academy For Youth, 이하 SSAFY) ’ 서울 캠퍼스에서 ‘청년 취업경쟁력 제고 및 디지털 인재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
지역기반 창업교육의 중심이 될 ‘창업교육 혁신 선도대학’에 일반대 5개 권역, 전문대 3개 권역 연합체가 선정됐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창업교육 혁신 선도대학(SCOUT)’ 사업의 권역별 연합체(컨소시엄)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고 26일 밝혔다. 창업교육 혁신
소방청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인명구조 활동을 위해 전국 주요 해수욕장과 계곡 등 204곳에 119시민수상구조대를 배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이른 더위에 부산과 제주 지역 등 일부 해수욕장이 조기 개장했고, 하천과 계곡 등을 찾는 물놀이 피서객
환경부와 행정안전부는 도시침수 예방을 위해 26일부터 오는 10월 15일까지 ‘빗물받이 막힘 집중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이날부터 안전신문고의 도로, 시설물 파손 및 고장 등 신고 유형에 ‘빗물받이 막힘’을 추가해 안전신문고에서 신고 접수를 받기로 했다.
충청북도는 거점 항공사인 에어로케이(Aero-K)가 26일(월) Airbus사(社)의 A320-200(180석) 기종을 2호기로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항공기 도입은 코로나19 여파로 운항 개시 후 항공기 1대로 국내선만 운항하다 마침내 국제선 운항에 필요한 2호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은 지난 23일, 청년의 마음 건강 증진을 위한 ‘Look at ME 청년 공감 토크’를 개최했다. 이번 청년 공감 토크는 청년이 자신의 삶을 건강하고 아름답게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아
고효능 자연주의 브랜드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m)가 신제품 ‘화산송이 파하 모공 매끈결 토너’를 출시했다. 신제품 ‘화산송이 파하 모공 매끈결 토너’는 화산송이와 PHA의 듀얼 모공 케어로 특히
경기도는 산업단지 내 제조기업의 전문건설업 입주 제한 규제개선을 적극 추진해 기업 애로를 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시화 MTV에 있는 A기업은 자동화창고시스템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제품 제작 후 현장에 설치하고 시운전까지 해야 납품이 완료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민에게 필요한 정책을 국민이 직접 알리는 2023 국민참여 정책소통 공모전 ‘모두, 가치알림’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문체부는 15개 부처와 협업해 이번 공모전으로 홍보할 정책 19건을 선정했다. 19건 모두 국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들로,
KT&G가 패션 브랜드 '베이프(BAPE)'와 협업한 한정판 '릴 에이블 프리미엄 베이프 에디션(lil AIBLE PREMIUM BAPE EDITION)'을 출시한다. '릴 에이블 프리미엄 베이프 에디션'은 '베이프'의 대표 디자인 요소인 카모플라쥬 패턴이 적용되며
KG 모빌리티가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기 위해 그 여정을 함께할 능력 있고 프로페셔널한 신규 광고 대행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KG 모빌리티 관계자는 "지난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중장기 비전을 발표했듯이, 올 하반기 토레스 EVX 출시를 시작으로 매년 새로
한국가스공사는 6월 23일 PV Power(베트남 국영 발전회사) 및 T&T그룹(현지 파트너사)과 각각 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이들 현지 기업 두 곳과 함께 베트남 장기 전력 개발 전략 이행을 위한 ▲베트남 GTP 사업 및 LNG 터미널 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