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제22회 매화축제를 맞아 많은 관광객이 광양을 찾을 것으로 예상돼 축제 기간(3.10. ~ 3.19.) 동안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식품위생업소 바가지요금을 강력 단속한다고 밝혔다. 시는 '매화축제장「바가지요금」근절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바가지요금 근절과
김영환 충북지사가 출향인에게 충청북도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도정 철학을 공유하며 충북 발전에 힘을 보태줄 것을 요청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김영환 충북지사는 3월 13일(월)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충북도민회중앙회(회장 김정구)의 초청으로 전국 각지의 출향
충북도민회 중앙회 김정구 회장이 고향인 충청북도에 기부한도 최고액 500만원을 기탁했다. 3월 13일 서울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열린 충북도민회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강연에서 해당 기탁식이 열렸다. 이로써 김정구 충북도민회 중앙회장은 충청북도 3호 고액기부자에
문화체육관광부가 국제방송영상마켓인 홍콩 ‘필마트’에 참가해 K-드라마와 예능의 중화권 수출을 본격적으로 재개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코로나 이후 4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여는 홍콩 ‘필마트’에서 13일부터 16일까지 현지 한국 공동관(Korea Pa
정부가 유보통합 선도교육청을 통해 아이들의 격차 없는 성장을 지원한다. 교육부는 출생부터 국민안심 책임교육·돌봄을 위한 유보통합의 첫걸음으로 유치원과 어린이집 간 교육·돌봄 격차완화 과제를 수행하는 ‘2023년 유보통합 선도교육청’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주호
교육부는 환경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산림청, 기상청 등 6개 관계부처와 협업으로 ‘2023년 탄소중립 중점학교’ 40개교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중점학교에는 신규로 30개교를 선정하고, 학교 탄소중립 교육의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기존에 중점학교로
국내 최초 공적 퇴직급여제도인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푸른씨앗)’에서 수수료 100% 면제를 들고 나오면서 그간 퇴직연금 가입률이 저조한 30인 이하 소규모사업장의 기금제도 가입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근로복지공단은 지난 10일 개최한 ‘제10회 중소기업퇴직연금기
정부가 3월에서 5월 간 가뭄 예·경보가 발표됨에 따라 남부지방 가뭄 극복을 위해 부처별 다양한 대책을 추진한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지난 6일 교부된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100억 원에 대한 집행을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등 가뭄대책이 현장에 유효하게 적용될 수 있도록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3일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폐쇄 소식이 전해지며 국내외 금융시장 변동성과 불확실성이 높아진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추 부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수출투자책임관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밝혔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
광주광역시 서구가 청년창업의 새로운 동력을 만들어가고 있다. 서구는 지난 10~11일 지역에서 활성화할 수 있는 맛과 멋, 흥(재미) 아이디어를 주제로 한 창업캠프 및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 창의성과 사업성이 뛰어난 아이디어 8개를 최종 선정했다. 대상은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은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2일간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을 비롯해 속초·동해 해양경찰서 등 관서를 방문하여 동해권역 해상치안 현장을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 △저도어장 해상안전 점검 △해양경찰 충혼탑 참배 △동해합동작전지원소 방문 △
정부가 중소·중견 수출기업에 2조원 규모의 정책금융 프로그램을 이달 중 신설, 공급하기로 했다. 또 미래차 분야 투자시 세제지원을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기획재정부는 13일 추경호 부총리 겸 기재부장관 주재로 수출투자책임관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수출 활성화를 위
정기석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 겸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 위원장은 13일 대중교통 마스크 해제 시점에 대해 “탈 것 안에서의 의무도 이제는 사라지고 권고로 바뀔 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혔다. 이날 코로나19 특별대응단 정례브리핑에서 정 단장은 “(방역당국은) 의무를
충청북도와 충북혈액원은 13일(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청 내에서 직원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의 위기를 극복하고, 공직자 사랑 나눔 실천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온기를 전달하기 위해
인천 동구가 인천시 '2023년 사회적기업 지역특화사업' 공모에 선정, 구도심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경제 사업비 3,800만 원을 확보했다. 사회적기업 지역특화사업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예비)사회적기업 모델 발굴,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 판로지원, 인지도 제고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