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한강대교 노들섬 서측 전역에서 따뜻한 봄을 맞아 반려견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인 '놀멍 뭐하니'를 4월 1일 11시부터 16시까지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노들섬과 한강변을 배경으로 반려견 산책, 반려견 놀이 및 장기자랑, 반려견 행동교정 등 다양한 문화
서울시가 원자재가격과 최저임금 상승 등에 따라 신규채용 여력이 없는 소상공인의 인건비 부담을 덜고, 경기침체 속에서도 소상공인·소기업 근로자의 고용을 유지할 수 있도록 총 107억원을 투입 ① 소상공인 버팀목 고용장려금 사업 ② 무급휴직 근로자 고용유지 지원금 사업
삼화페인트공업㈜이 ㈔한국컬러유니버설디자인협회, CUD 연구소와 함께 '모두를 위한 환경색채 삼화 컬러유니버설디자인 가이드(이하 모두를 위한 컬러유니버설디자인 가이드)'를 신규 개발하고 이를 담은 컬러팔레트를 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컬러유니버설디자인(CUD)'이
롯데건설이 지난 22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본사에서 민간임대주택 주거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롯데월드와 제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롯데건설 자산운영서비스팀 손승익 팀장과 롯데월드 마케팅1팀 김정환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
김길성 중구청장이 서울역센트럴자이 아파트 벽체파손과 관련해 28일 오후 7시 30분부터 두 시간 동안 중림동주민센터에서 안전 대책회의를 열고 주민의 목소리를 들었다. 입주민의 불안과 궁금증을 해소코자 마련한 자리로 구청 관계자, 서울시 지역건축안전센터, 입주민 대표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은 몽골 고생물학연구소(소장 조그바타르 Khishigjav Tsogtbaatar)와 함께 3월 29일 오전 11시 국립문화재연구원 3층 대회의실에서 공룡화석 연구 및 보존을 위한 한-몽골 공동연구 협력 체계 구축과 상호지원을 목적으로 업무 약정식
LH는 지난 28일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월례비 명목 금품 갈취, 채용 강요, 업무방해 등 조직적 불법 의심 사례에 대해 공갈, 강요, 업무방해죄 등으로 경찰에 추가 수사의뢰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형사상 고소·고발을 진행한 이후 두 번째 수사의뢰다. LH는 올해
하나은행은 지난 28일 을지로 본점에서 금융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하 '금소법') 시행 2년을 맞아 손님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손님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승열 은행장 주재로 열린 이번 간담회는 금소법 시행 후 손님이 경험한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애
청주국제공항 중부권 거점공항 육성 및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국회 토론회가 3월 29일(수)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 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충청북도와 변재일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충북연구원에서 주관한 이날 토론회에는 국회의원, 국토교통부, 충청북도, 청
부산 북구는 구포역 앞 청년센터 '감동' 1층에 '1060 DISH 청년식당' 2기인 '지금, 여기'가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북구는 구포 이음 뉴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요식업에 관심 있는 청년들의 창업을 적극 지원하고자 '1060 DISH 청년식당'을 마련해
세종특별자치시가 유관기관과 해빙기를 대비해 관내 건축 공사장을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벌여 미비점 199건을 지적하고 시정요구했다. 시는 국토안전관리원, 한국전기안전공사, 소방서 전문가 등 16명으로 구성한 합동점검반을 꾸려 지난 2일부터 20일까지 13일
삼성전자는 3 월 29 일부터 31 일 ( 현지시간 ) 까지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교육 기술 전시회 ‘ Bett 2023 ’에 참가해 본격적인 교육 시장 공략에 나선다 .
목포시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한부모가정, 독거노인, 장애인, 차상위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절수설비 및 절수기기(샤워기 헤드, 대변기 절수기 등)를 지원한다. 시는 지속적인 가뭄에 따라 수돗물의 절약과 효율적인 이용을 위해 전라남도 보조금 지원을 받아 생계·의료·
광주시교육청이 27일 학교건축설계에 내실화를 기하고자 광주건축사회와 '학교건축설계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7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광주건축사회 소속 건축사의 적극적 협조를 이끌어냈다. 소규모 학교건축설계 등 학교건축 설계용역에 대
봄철에는 기온이 비교적 낮은 아침이나 저녁에 충분히 끓여 조리한 음식이라도 기온이 올라가는 낮까지 실온에 그대로 방치하면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이하 퍼프린젠스)’ 식중독이 발생할 가능성이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퍼프린젠스균’은 가열 등으로 생육 조건이 나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