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남군은 5월 한 달 동안 해남사랑상품권 누적판매 5,000억 원 달성을 기념하고, 내수 활성화를 위한 특별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10% 할인구매 한도를 개인당 월 70만 원까지 상향하고, 상품권 50만 원 이상 구매자를 대상으로 300명을 추첨해 2만 원
광주시 북구 보건소가 새 단장을 마치고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주민들을 맞이한다. 10일 북구에 따르면 북구보건소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완료하고 오는 15일부터 새롭게 단장한 청사에서 보건의료 업무를 본격 재개한다. 북구보건소 청사는 준공된 지 28년이 지난 노
부산 기장군은 한국야구박물관(한국야구 명예의 전당) 건립사업이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라 함)의 올해 상반기 공립박물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 결과 지난 9일 최종 통과했다고 10일 밝혔다. 문체부의 공립박물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는 지자체의 박물관 건립을 위한
충북도는 정부방침(3월22일 질병관리청, 2023 코로나19 예방접종기본계획)에 따라 도내 고위험군 대상으로 ’23년 동절기 접종 이전 상반기 추가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고위험군의 경우 면역 획득력이 낮고 백신접종 후라도 면역의 지속기간이 짧은 것을 감안해
4월 취업자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만 4000명 늘어 동월 기준 역대 최고 고용률을 기록했다. 통계청이 10일 발표한 ‘2023년 4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843만 2000명으로 1년 전보다 35만 400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명시가 올해 하반기 공공일자리 사업을 시작했다. 시는 오는 18일부터 23일까지 '2023년 하반기 공공일자리' 사업을 통해 600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공일자리 사업은 경기침체로 취업하기 어려운 취업 취약계층과 실직자, 청년
은둔형 청소년이 일상생활을 회복하고 사회로 다시 진입할 수 있도록 정부의 지원이 강화된다. 여성가족부는 11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은둔형 청소년을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대상에 포함하는 ‘청소년복지 지원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은
롯데건설은 주택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2023년 상반기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하며 우수 인재 확보에 나선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4월 7일부터 20일까지다. 지원 자격은 관련학과 학사 이상 학위 소지자로, 해외여행 및 건강상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하고, 남성의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실시간 부산을 홍보하고 부산의 다양한 여행 콘텐츠를 기획·제작할 '고부기(Go, Boogi) 크리에이터' 3기를 이달 17일까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공사는 국내외 FIT 관광객 대상으로 부산여행 정보와 실시간 여행 콘텐츠를 홍보하기
전라남도는 산업 현장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고 지역 기업 취업 연계를 통한 청년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는 '2023년 산학협력 취업패키지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학협력 취업패키지 과정에 참여한 도내 9개 대학은 30∼50개 기업과 협약 후 20개의 산업 맞춤형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군산 주력산업 일자리 매칭데이'가 열린다 군산 전북조선업도약센터는 관내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구인-구직 미스매치 해소로 침체한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태백시 장성동 210-32번지 일원에 관내 청년 공간 거점 역할을 수행할 태백시 창업지원센터가 조성된다. 건축 면적 397.49㎡, 지상 1층 규모로 회의실 10실, 휴게 데크 및 부대시설을 보유한 창업지원센터는 지난 3월 20일 착공에 들어갔으며 연내 준공 예정이
경남 산청군은 2023년 귀농창업활성화 기본교육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귀농인 및 귀농예정자 정착 시 어려움과 궁금증을 파악해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고 영농 소득과 직결된 필수적인 교육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오는 17일부터 25일까지 총 5
관악구가 양질의 맞춤형 일자리와 혁신적 일자리 창출을 통해 민생경제를 회복하고 '더불어 행복한 경제도시 관악'을 만들기 위한 '2023년도 일자리정책 종합계획'을 수립해 공시했다. 구는 주거 중심인 지역 특성상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한 여건을 극복하고 고물가 등 경기
연세대학교는 현대자동차그룹과 손잡고 미래 모빌리티 핵심 역량인 시스템제어(전동화), 자율주행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양 기관은 '미래 자동차 인재 양성을 위한 모빌리티시스템융합협동과정 협약식'을 4월 4일 연세대 인공지능융합대학 학장실에서 개최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