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산업통상자원부 2023년 스마트그린산단 촉진사업의「지능형반도체-정보기술(IT) 소부장 지원센터 구축사업」공모에 지난 3월 신청하여 12일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충북은 SK하이닉스, 키파운드리, 매그나칩반도체, 심텍 등 반도체 관련 대기업과 소부장 기업
충북도는 14일 충북도청 행정부지사실에서 (사)대한한돈협회 충북도협의회(회장 이민영)와 소외계층을 위한 축산물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우종 충북도 행정부지사, (사)대한한돈협회 충북도협의회 이민영 회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민성 회장이 함께 했
충청북도가 충북산 농식품 유럽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4월 12일(수)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충북 농식품 상설판매장을 개장했다. 충북 농식품 상설판매장은 유럽 내 한인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고 현지 중산층 밀집 지역이면서 한국 식품 수요가 매우 높은 크론베르그 에
김영환 충북지사는 16일 충북도립대를 방문해 대학 혁신자문위원회와 함께 대학 혁신 방안의 방향성에 대해 논의하고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학생 생활관 현장을 점검했다. 혁신자문위원회는 이 자리에서 그동안의 활동 내용을 보고하고 충북도립대의 혁신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
현대엔지니어링이 전국 각지의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및 운영에 대한 사업 협력 양해각서(이하 MOU)를 잇따라 체결하며 신사업 본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15일(수) 경상남도 합천군과 전기차 충전기 인프라 구축에 대
산업통상자원부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자를 대상으로 녹색혁신금융(녹색보증)사업을 공고한다고 16일 밝혔다. 녹색보증사업은 탄소저감효과가 우수한 신재생에너지 사업자의 신용·기술 평가뿐만 아니라 탄소저감 능력을 추가로
오는 5월 열리는 ‘2023년 대한민국 동행축제’에 289개사가 참여 신청을 했다. 모집을 시작한지 2주만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동행축제 온·오프라인 기획전 참여기업 모집에 15일 기준 289개 기업이 신청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지난
일본의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수출규제가 해제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제9차 한일 수출관리 정책대화에서 일본측이 불화수소·불화 폴리이미드· 포토레지스트 3종과 관련한 수출규제 조치를 해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 정부도 일본 측 조치와 동시에 일본
전북 익산시가 사회진출을 앞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체계적인 지원으로 취·창업 문을 활짝 열었다. 16일 시에 따르면 익산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익산청년시청은 학교 밖 청소년과 청년의 취업과 창업을 돕고 사회관계형성의 효율적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한다. 익
경남 창녕군은 지난 14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귀농인 창업육성 지원사업' 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귀농인 창업육성 지원사업을 처음 접하는 귀농인들에게 사업 추진 절차와 요령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 사업 추진 방법에 대한 사전 교육
인천광역시교육청은 동남아교육장관기구(SEAMEO: Southeast Asia Minister of Education Organization)와 국제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15일 체결했다. 동남아교육장관기구는 동남아시아 11개 국가가 교육, 과학, 문화 분야에서
안성시는 이달 24일부터 관내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2023 상반기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자전거 타이어, 브레이크, 기어 등을 무상 정비와 점검을 하며, 부품 교체가 필요한 경우에는 이용자가 비용을 부담한다. 시 관계자는
완주군이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 선정과 관련해 '대한민국 수소경제 1번지'를 향한 대도약 청사진을 발표하는 등 신속한 대응에 나섰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16일 오전 군청 1층 브리핑룸에서 '수소특화 국가산단 선정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봉동읍 일원(165만㎡)에 오는
전남 보성군은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와 농업인 소득 증대를 위한 농촌진흥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보성군에서 추진하는 농촌진흥사업은 ▲신소득 작목 도입 ▲스마트 농업기술 ▲기후변화 대응 작목 육성 ▲농가 경영 개선 ▲미래 농업 인력 육성 ▲농촌자원
엘지유니참㈜은 지난 14일 각별한 보살핌이 필요한 이른둥이(저체중 출생아)를 위해 제작한 특수기저귀 1천만원 상당을 제주대학교병원에 기부했다. 엘지유니참의 영유아 브랜드 ‘마미포코’는 ESG(환경·사회적 책임·투명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월드프렌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