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유도단이 최근 국내외 대회에서 연이은 입상을 거두며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7일 카타르 도하에서 막을 올린 2023 세계유도선수권 대회에서 한국마사회 이하림 선수가 -60㎏ 체급에 출전해 3위를 차지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세계선수권대회는 올림픽
현대자동차가 일본 도쿄 번화가에서 ‘브랜드 데이’를 열고, 전기차 출시 일정을 비롯 앞으로의 주요 사업 전략을 공개했다. 아이오닉 5·넥쏘 등 탄소 배출이 없는 무공해 차량(ZEV·Zero Emission Vehicle)으로 지난해 5월 일본 시장에서 승용차
고용노동부는 5월 16일 “노동시장 약자 보호를 위한 노동개혁 과제”를 주제로 2차 포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다양한 직업과 경력을 가진 위원 38명으로 “노동의 미래 포럼”을 구성하였고 이날 17명의 위원이 참석하여 임금체불, 포괄임금 오남용 근절 등 노동
고흥군은 지난 15일 서울 중랑구청에서 양 도시 간 우호교류 협약 체결 후 공영민 군수와 류경기 구청장이 고향사랑기부금을 교차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차 기부는 지역 상생 발전을 응원하고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양 도시 단체장이 뜻을 모아 성사된
한국전기안전공사가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평가받는 이차 전지 전주기 안전성 확보를 위해 전라북도·전북대학교·전북테크노파크와 손잡았다. '이차전지'란 전기차를 비롯한 스마트폰, 노트북 등 전자제품에 들어가는 장치로, 한번 쓰고 버리는 일반 건전지와 달리 충전을 통해 반영
아모레퍼시픽이 아시아나항공과 '어 모어 뷰티풀 체크인(A More Beautiful Check-in)' 이벤트를 선보인다. 지난해 처음으로 진행했던 공동 이벤
아모레퍼시픽이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23 세계피부연구학회(ISID 2023)에 참가해 설화수 심포지엄(Skin Epigenetics – Sulwhasoo Symposium)을 개최했다. 피부 후성유전학(Skin
아모레퍼시픽이 맞춤형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톤워크(TONEWORK)’를 오늘(16일) 공식 런칭한다.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각자의 피부 색상에 최적화된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을 총 600가지 옵션으로 만나볼 수 있다.
정부가 각 기관의 실제 재난 대응 상황에 맞게 훈련 방식을 개선한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시범훈련’을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실시한다. 행정안전부는 이번 훈련에 대해 오는 6월과 8월~9월, 10월~11월 등 총 3회에 걸쳐 실시할 예정인 본 훈련을 위한
충북도는 국토교통부(국토정보정책과)가 주관하는 ’23년 지자체 공간정보 우수사업 공모에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구현을 위한 충북형 공간정보 구축’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간정보 우수사업은 국토공간의 디지털화 등 공간정보를 활용한 다양한 사업모델을 발굴하여
충북도, 청주시, 충북테크노파크는 산업통상자원부 2023년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사업의「탄소저감을 위한 반도체융합부품 기술지원사업」 공모에 13일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 세계적인 기후변화 위기 대응을 위해 EU, 미국, 중국, 일본 등 세계 주요국은 2050 탄
최민호 세종시장이 지난 16일 나성동 어반아트리움에서 열린 ‘어울림시장’을 깜짝 방문해 일일 한우판매원으로 분했다. 최 시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농가를 돕고, 관내에서 육성 중인 한우고기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일일판매원으로 나서게 됐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이하 ‘공단’)은 일본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위해 ‘2023년 상반기 일본 채용면접회(이하 ‘면접회’)’를 개최한다. 코로나 완화추세로 접어든 2022년에 공단을 통해 취업한 해외취업자 수는 5,024명으로 2021년(3,727명)에 비해 34.
서울 강북구는 매월 동주민센터를 찾아가 무료로 고장 난 우산을 수리하고, 무뎌진 칼·가위를 갈아주는 사업을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장년층 공공일자리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엔 5명의 전문기술 인력이 우산과 칼·가위 등을 수리한다. 이달은 송천
'관악청년청'이 오는 22일 문을 연다. 관악구는 '청년이 꿈을 키워가는 청년특별시 관악 조성'을 위해 총 130억을 투입해 연면적 1,528.86㎡ 규모로 지하 1층에서 지상 7층까지 다방면 지원 체계를 갖춘 청년 지원 통합 플랫폼 '관악청년청'을 조성했다.